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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 마케팅 Story'에 해당되는 글 132건

  1. 2010/02/24 소셜미디어(Social Media)에 교양이 필요하다. (2)
  2. 2010/02/16 어느덧 커버린 소셜미디어(Social Media), 이상적인 마케팅을 현실로 바꿔줄까? (4)
  3. 2010/02/05 올바른 PR&마케팅 컨설턴트의 자세는 무엇일까? (6)
  4. 2010/02/04 골수와 다양성 사이에서 최적의 마케팅 PR 커리어를 완성하라! (6)
  5. 2010/01/30 포털 시대 가고 소셜미디어 (Social Media) 시대 온다 (2)
  6. 2010/01/26 1:1 커뮤니케이션 시대로 가는가? - 아이폰 열풍을 통한 모바일 홍보/마케팅 가능성 (2)
  7. 2010/01/20 파워 브랜드 vs 그저그런 브랜드의 4가지 차이점!
  8. 2010/01/08 VVIP마케팅, 어떻게 접근할까? (4)
  9. 2010/01/07 브랜드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6)
  10. 2010/01/05 소셜미디어 (Social Media)는 결국 사람(people) 사는 곳이다. (10)
  11. 2009/12/25 온라인PR & 마케팅 핵심, 소셜미디어 (Social Media) 유형 알아보기 (4)
  12. 2009/12/13 온라인PR 요소 및 프로세스 = 콘텐츠 → 상호작용 → 관계구축 → 커뮤니티化 (6)
  13. 2009/12/06 IMC를 뛰어넘는 NBi 모델 (순리적 브랜딩 상호작용) : 온라인PR / 소셜미디어와 높은 연관도 (2)
  14. 2009/11/27 PR과 마케팅 상황 대처 능력은 폭넓은 독서에서 시작된다 (2)
  15. 2009/11/20 온라인PR & 광고 마케팅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을까? (6)
  16. 2009/11/11 사람들이(소셜미디아:Social Media) 만드는 브랜드, On-branding! (8)
  17. 2009/11/10 CSR의 6가지 접근, 제대로 알면 알수록 반성하게 된다. 온라인PR... (2)
  18. 2009/11/04 매체영향력은 'KBS-MBS-네이버'순, 20대들은 온라인 미디어가 대세! (6)
  19. 2009/11/04 CSR 마케팅, 공부할수록 넓은 개념이다! (4)
  20. 2009/10/28 소셜미디어 생애주기 (Social Media life cycle)에서 본 블로그와 트위터의 현주소? (8)
  21. 2009/10/27 광고보다 PR이 큰 이유는? (온라인 PR vs 온라인 광고 위주로 비교하기) (18)
  22. 2009/10/12 소셜미디어내에서 트위터 vs 미투데이, 누가 주로 이용할까? (2)
  23. 2009/10/06 英, 온라인 광고비가 TV광고비 추월..오잉? (6)
  24. 2009/09/29 소셜미디어 시대, 소비자와 대화하라 (6)
  25. 2009/09/27 와이프로거들은 어떤 Blog 서비스를 이용할까?
  26. 2009/09/24 [마케터와 PR인들 강추!] 마케팅과 온라인PR, 소셜미디어의 명쾌한 관계 정리
  27. 2009/09/24 블로고스피어에서 브랜드 평판이 좋지 않은 이유가 다 있더라. (8)
  28. 2009/09/23 PR과 소셜미디어, 5년 후의 모습 [미쿡_스티브 루벨]
  29. 2009/09/23 온라인 여론 관리 새로운 서비스, 꽤 잘 만들었다! [나스미디어_nbuzz] (6)
  30. 2009/09/20 [취업 조언] PR & 마케팅 내공은 현장에서 이루어 진다. (10)

과거 목사님의 설교 중 인상적인 내용이 바로 '교양'의 명확한 의미였습니다.

여러분 '교양 있다'라는 말을 들으면 무엇이 생각나십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클래식, 엘레강스, 폭넓은 지식등의 단어를 떠올릴텐데요. 물론 틀린 의미는 아니지만, 실제로 교양이라는 단어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단순 폭넓은 지식을 뛰어넘어 실제 교양을 갖추게 되면 나오는 '행동과 태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요즘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지식과 수준으로만 상대방을 평가하고, 조금이라도 뜻이 맞지 않으면 틀렸다고 비난합니다. 아마 이런 일들은 절대 없어지지 않을 겁니다. 사람이 사는 한 말이죠. 온라인에서도 치열하게 댓글로 싸우는 사람들 보셨죠?


그런데, 비교적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소셜미디어내 정말 '교양'이 부족한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특히 소셜미디어(Social Media)라는 자체가 철처히 다양한 커리어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집단지성'이라고 가정해볼때, 좌파도 있고 우파도 있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정말 많을텐데..."소셜미디어는 OOOO이어야 한다" 라고 규정을 짓고, 조금이라도 맞지 않으면 잘못되었다고 비난을 하게 되죠.

소셜미디어 관심이 많아지면서 정말 별별 말이 많아지고 이상한 콘텐츠 역시 난무하고 서로 선도자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더 함께 연구하고 작게 크게 좋은 사례를 만들 때입니다. 이게 답이다 라고 말할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죠.

각 기업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소셜미디어 역시 다르게 접근하고 솔루션 역시 다양해야 합니다.
한가지 모델을 가지고 모든 기업들에게 접근은 할 수 없지요. 소셜미디어가 아직 필요없는데, 굳이 꼬셔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 사례나 개설되는 블로그 보면 너무 천편일률적인 접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안타까워요.

소셜미디어는 인간관계처럼 영업하듯이 '관계' 중심이고, 입소문에도 강하고, 때론 찌질함도 필요하고. 오타쿠도 필요합니다. 정말 정말 접근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보이는 몇몇가지에 속아서는 안된다는거죠!;;

아무튼 이래저리 맘 상할 때가 있지만...오늘은 여기까지.
모든 상황에서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마케팅에도 커뮤니케이션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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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미지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뉴스기사.
내 포스팅과 약간의 관련 있는 내용...


감자 이야기다. 대서양의 섬나라 아일랜드가 1847년 전대미문의 대기근에 시달렸다. 주식인 감자에 감자마름병이 생겨 전국을 강타하면서 800여만 인구 중 200여만 명이 사망하고, 200여만 명이 해외로 이주하는 재앙이 발생한 것이다. 인구의 절반 이상이 죽거나 떠나버린 국토가 황폐화한 건 당연했다.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원인은 단순했다. 획일적 선택의 결과였던 것이다. 아일랜드 사람들은 조상 대대로 재배해온 감자 가운데 우량종이라고 인정한 단 하나의 '완벽한' 종만 남겨두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 우량종이 특정 병충해에 맥없이 쓰러지자 전국은 집단 굶주림으로 아비규환이 돼버렸다.

이번엔 전혀 다른 경우다.
현재 페루 영토에 속하는 안데스 산맥의 잉카 사람들은 12세기에서 16세기 사이에 감자 품종을 최대한 다양화하려 노력했다. 가능한 한 많은 종류의 감자를 재배하는 것이 식량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길이라고 봐서다.

예를 들면 이랬다. 습지에서 잘 자라는 감자와 건조지에서 잘 크는 감자를 함께 재배했다. 기온이 높은 곳에서 잘 크는 감자와 기온이 낮은 땅에서 잘 자라는 감자도 어느 것 하나 버리지 않았다. 그 결과 급격한 기후변화나 병충해 창궐에도 큰 충격을 받지 않았다. 다양성 확보의 지혜가 대재앙 예방의 묘책이 된 것이다.

우리 인간은 대체로 획일성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기본바탕이 변화를 꺼리는 보수성향인 데다 문제해법이 복잡해지는 걸 본능적으로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급적 단순화시키고 범주화하려 한다. 그 단일화 압력은 조직과 사회에서 쉽게 발견된다. 물론 권력자와 권력계층도 이 유혹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문제는 획일적 선택이 더 이상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거나 거꾸로 폐해를 낳을 때 한꺼번에 터진다. 아일랜드의 우량종 감자처럼 지금 당장 성과가 좋다고 하여 다른 품종을 배척한 뒤 선택했다가 예기치 않은 사태라도 발생하면 대처가 무척 어렵다. 다양성의 힘이 중요한 이유다.

민주주의가 강하다는 건 바로 다양성을 인정하고 구성원들이 이를 발휘토록 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여러 가치가 공존하며 경쟁할 때 사회는 더욱 건강하게 발전한다는 거다. 단일 수종이 지배하는 숲보다 여러 수종이 공존ㆍ경쟁하며 조화를 이루는 숲의 생명력이 한층 강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하겠다.

다양성 가치의 미덕을 환기시키는 사례는 우리 주변에 널렸다. 이번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버락 오바마 진영의 움직임도 그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국민이 오바마의 손을 들어주자 선택받은 오바마는 당내 경쟁자였던 힐러리 클린턴을 국무장관으로 영입한 데 이어 부시 행정부에서 장관을 지낸 인물까지 과감히 재기용할 태세다. 이를테면 통합의 미학이다.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view.html?cateid=1043&newsid=20081201090211023&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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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위터, 블로그 파워 이야기하는 사람치고 진실된 사람 없다는 아거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모세초이님은 진실된 마케터로 성공하길 바라겠습니다. ^^

    2010/02/24 11:57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댓글 하나가 머리를 뻥 뚫어버리는군요. 저 역시 진실되지 못하고 부족한 자입니다.

      단,뭔가 모르게 획일화되고 있는 건 사실인 것 같네요.ㅋㅋ 반갑습니다!

      2010/02/24 14:40 [ ADDR : EDIT/ DEL ]

소셜미디어 (Social Media)

어느덧 많이 커버렸습니다. 예전 온라인 마케팅을 하던 시절!
온라인 광고/프로모션 뿐만 아니라 지식인, 카페, 블로그, 미니홈피를 했을 때의 색다른 느낌.
소셜미디어라는 단어 조차 나오기 전의 이야기. 이제는 당연히 온라인에서 접근해야 하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1. 그 사람들의 이야기가 실현될 줄이야...


석학들이 외치던 '궁극적으로 마케팅은 1:1 관계(關係)'이다! 라는 그들의 예견! 나이 지긋하셔서 온라인을 잘 모를 수도 있지만, 큰 틀에서는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그 석학들은 온라인을 잘 모를지도..)
저 역시 이상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야 말로 1:1이라고 생각했던 상아탑 시절이 있었고, 설마 이게 가능하겠어? 라는 생각이 팽배했는데...

온라인 마케팅에서부터 Blog트위터, 브랜드 카페/미니홈피 등 온라인 PR & 소셜미디어 캠페인을 수년간 진행하면서 기존 하나의 슬로건, 컨셉, 키 카피 중심의 Mass Media 접근과는 정말 다르고 정말 이상이 현실이 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스마트폰 보급 (굳이 이야기하면 아이폰 ^^)으로 모바일 PR까지 준비해야니까요.

이렇게 빨리 마케팅 패러다임이 바뀌듯 에이젼시나 마케팅 & PR인들도 기존 Mass적인 접근과는 사믓 다른 접근이 필요하겠구나...라는 생각과 '지금 학교에 있는 후배들은 이렇게 시장이 급변하고 있음을 알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직은 Major 수준은 아니지만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총체적인 온라인 PR & 마케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채용 시장에서도 온라인 PR (홍보)라는 이름으로 소셜미디어 경력이 있는 기획자를 많이 뽑더군요. 2세가 생기면 한번 고려를 해봐야 겠다는 -_-;; (아래는 SNS에 대한 간결하지만 귀여운 그림)





2. 효과 측정 잣대가 다양하다.


사실 온라인PR&마케팅에서
소셜미디어 처럼 잣대를 여러가지로 접근할 수 있는 툴은 없을 겁니다.
대부분 온라인 배너광고, 검색광고는 CTR, 노출, 프로모션 참여수, 유입수 정도 (중소 쇼핑몰은 매출까지)로 효과 측정을 하는데요.

소셜미디어는 입소문 마케팅 측면에서 보는 것도 가능하고 (1차, 2차 입소문까지), 검색최적화(SEO), 관계를 맺어가는 활동, 단기간이슈 체험 마케팅 (체험 지수?), Social News化도 가능 (準저널리즘)하고, 실제 매출도 가능하며. 장기적인 채널로의 가치도 있습니다. 노출도 역시 측정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Social (사람들이 모여있는) Media이기 때문이겠죠. 큰 사회가 온라인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그만큼 다양하다는 의미. 그래서 그런지 각자의 Career와 일맥 상통하게 소셜미디어 효과측정과 기준, 전략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마치 아는 것만 보이는 것처럼요. ( ex : PR인은 PR을 기반으로, 마케터는 마케터 기반처럼...)

제가 가진 데이터와 경험을 요새 정리 중입니다. 확실히 각 제품군별로 소셜미디어를 접근이 달라야 하네요. 역시 바닥에 있을 때는 문어발식 업무가 짱입니다. 아하핫! 


ps. 야근 치킨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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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품군별 소셜미디어 진행 관련 자료라...기대되는걸요~

    2010/02/23 20:50 [ ADDR : EDIT/ DEL : REPLY ]
    • 굳이 소셜미디어 뿐만 아니라 온라인 PR & 마케팅 전반적인 이야기가 될수도 있겠네요...저도 핫바리인데요^^

      늘 오셔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2/24 01:25 [ ADDR : EDIT/ DEL ]
  2. (야근 치킨을 기다리며)ㅋㅋㅋㅋ 소셜미디어에 쪼끔 진짜쪼오끔 발들여놓았지만 정말 소통하고 또 관계를 쌓아가는게 어렵고도 대단한 일이라는거 같다는생각 !

    2010/02/25 10:53 [ ADDR : EDIT/ DEL : REPLY ]
    • 사람 만나는 것이 참 어렵지...소셜은 더 그렇지. 얼굴이 보이지 않으니까 ㅎㅎ 하지만 서로 진심은 통하는 법. 그리고 트윗이나 블로그에서 보이는 이미지랑 실제로 다른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

      2010/02/28 22:59 [ ADDR : EDIT/ DEL ]

제가 하는 일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비중이 7:3 정도 되고, 온라인 경력이 더 많다보니 사실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FAQ는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컨설팅이라는 이름하에 프로젝트를 따고 밥벌이를 하는 것이겠죠;;

얼마전 큰 기업의 마케터와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해보면서 (사실 학교 선배입니다 ㅎㅎ) 느낀점!



1. 컨설턴트의 역할을 순리대로 하고 있는가?

: 컨설턴트는 적당히 먹고사는 직종이어야 합니다. 왜냐? 제대로 된 컨설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배고프면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 '뻥'을 칠려고 할 가능성이 크고, 너무 배부르고 커리어가 출중하면 사실 화려해보일 수는 있으나 실체가 없는 경우가 많거든요.
돈을 많이 벌지 마라는 이야기가 압니다. 하지만 돈,명예,이해관계,경력을 위해 컨설팅을 하면 분명히 힘이 들어가고 협업이나 프로젝트, 브랜드 결과가 참담할 수 있습니다. 이름만 믿고 컨설팅 맡겼다가 낭패보는 경우가 딱 그런 케이스입니다. 이용해먹은거죠 ㅎㅎ

따라서, 컨설팅은 순리대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정말 '선지자'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특히 중소기업 컨설팅은 더욱 솔직해야 합니다)



2. 왜 자꾸 모르는 답을 아는 척하는가?

: 브랜드는 담당하는 컨설턴트의 커리어에 따라서 방향성이 굉장히 달라집니다. 브랜드, PR, 마케팅, 프로모션, 웹, 소셜미디어, 검색광고등 각 분야의 전문적인 분야를 기초로 컨설턴트가 됩니다. (각자의 무기가 되는 것이죠!)

컨설턴트는 위처럼 자신만이 정말 잘하는 분야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브랜드 라는 것이 BLC(Brand Life Cycle)를 보면 알 수 있듯 사람처럼 정말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따라서, 각 시점에서 적절한 마케팅 PR 컨설팅이 필요하지요.

예를 들어, 요새 소셜미디어가 워낙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저 역시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많이 합니다만, '소셜'이 모든 분야의 답은 아닙니다. 또한 같은 형태의 소셜미디어 접근이 다른 분야에서도 똑같이 적용시킬 수 없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게 대세이다! 실제 ROI도 모르고, 그 브랜드 상황도 모르고 무조건 이거 해라!'식의 접근이 많습니다.

그래서 미팅을 갔다가 지나보면, 그 예산으로 그걸 왜 했데? 라고 할때가 있습니다. 아쉽죠!

그 브랜드에 적합한 컨설팅을 해줘야 합니다. 브랜드 전략상 위치상 모르면, 솔직하게 모른다 해야 합니다. 그런건 쪽팔린게 아닙니다. 무책임하게 치고 빠지는 건 절대 제대로 된 컨설턴트의 자세가 아닙니다. 컨설턴트의 늪은 거기에 있습니다.
효과가 좋지 않으면, "클라이언트가 이해를 잘 못하네..." (물론, 실제로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3. 사례만 이야기하지 말게나, 왜 실체를 말하지 않는가?

: 학창시절 사례를 잘 외우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광홍이고 학교 동아리가 워낙 빡시게 하는 곳이라 토론을 자주하는데 사례하나는 찌르면 줄줄~ 나오는 친구였죠. 다들 우와~ 그런것들을 어떻게 아냐고? 놀라곤 했습니다. 제가 젤 못하는 케이스 스터디;;;

이것 처럼, 많은 컨설턴트가 사례를 가지고 조낸 우려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례는 사례일 뿐 모든 분야에 똑같이 적용될 수 없습니다. 노노노...왜 그런 현상이 벌어졌을까요?

실체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공부만 한 사람, 진짜 개진상 클라이언트 (외국계부터 다양함;;;)부터 착한 클라이언트까지 만나보고, 현장에서 일해보면 사례와 시장과의 Gap이 크다는 것을 느낄겁니다. 실무자와 회사 얼굴마담과의 gap이 실제로 많이 일어납니다.

사례를 통한 전략 수립은 그래서 위험합니다. 이미 지난 사례라서 위험하고, 그 당시 자극요소가 사례 발표에 나오는 인과가 명확하지 않은 뿐더러 예측과 통제할 수 없는 기업의 환경 때문에 올바른 사례를 찾아도 의도치 않게 흘러가지요.

아마 초반에는 되게 성공적으로 보이는 브랜드도 갈수록 답을 찾지 못하는 이유도 아마 인사이트를 통한 접근보다는 어느누구도 책임지기 어려운 사례 중심의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4. 컨설턴트는 브랜드를 위한 사람이다.

: 사는게 팍팍해서 그런지 자신의 커리어를 위한 컨설턴트가 많아졌습니다. 글쎄요? 저도 진행했던 브랜드, 컨설팅, IMC등 했던 것을 쭉 써보니 큰 브랜드도 있고 나쁘지 않군요. 그런데 말이죠. 사실 이런 한두줄은 자위에 가깝습니다. 컨설턴트는 역할을 다 하면 조용히 그 브랜드와 클라이언트를 위해 몸을 숨겨야 합니다.

노장이 사라지듯 말이죠.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수십년을 이끌다가 가나안을 앞두고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물러났던 '모세'처럼 마케팅 & PR 컨설턴트는 역할을 다 하고 책임진 후, 조용하게 사라지는 것이 멋지지 않나요?

(그냥 포스팅이 밋밋해서 '노장은 사라질뿐...'의 맥아더 장군을 넣었습니다)




일이 너무 많네요. 비딩해서 딴 업무도 해야하고, 신규 비딩도 있고 확실히 대행사의 12~2월은 죽음이네요. '인터넷선교' 오픈북 프로젝트도 준비해야하고;;; 신규 브랜드 런칭 준비도 해야하고 ㄷㄷㄷ 설날까지 무조건 밤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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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배님 좋은 글 읽고 가요..
    PR인이 꿈인 저한테 너무나도 소중한 글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__)

    2010/02/06 14:32 [ ADDR : EDIT/ DEL : REPLY ]
    • 반가워요. PR인이 꿈이라니..아직 어린 나이인데, 빨리 꿈을 가지게 되었군요. 그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길! 좁은 시각이 아닌, 넓은 시각을 갖춘 PR인이 되길 바랍니다^^

      2010/02/08 01:17 [ ADDR : EDIT/ DEL ]
  2. 대단하시다는 생각입니다~~~ 진정한 컨설턴트로써 자리매김 하시길 바래요~

    2010/02/08 14:40 [ ADDR : EDIT/ DEL : REPLY ]
    • 어익후야. 과찬이십니다. 저 아직도 경력좋은 선배들과 블로거분들에게 엄청 깨지고 비판 당하고 있어요 ㅎㅎ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서 진정한 컨설턴트가 되겠습니다!

      2010/02/09 14:04 [ ADDR : EDIT/ DEL ]
  3.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겁도없이 실무로 직행한 저로서는 공감100배의 글입니다 ㅠ_ㅠ
    이론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지만 전문적인 마케터로서의 분석이
    너무나도 절실한 시점이네요 ㅎㅎ

    2010/02/09 15:02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무래도 이론을 잡고 들어가면 틀이 있으니까 좋긴 한데. 광고/홍보 전공자들이 너무 틀 안에서만 움직이다가 나오는 것 같아요. 틀 잘못 잡으면 버릇 고치기 힘들때도 있고 ㅋㅋㅋ

      2010/02/10 10:20 [ ADDR : EDIT/ DEL ]

장인정신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TV에 보면 달인이라고 나오지요? 자신만의 한 분야를 무한 반복하여 신의 경지에 이른 사람들...정말 대단하지요. 정말 '전문가'의 모습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PR마케팅에서는 장인정신에 대한 장단점이 있습니다. 오늘 큰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는 AE를 만나면서 서로분야와 위치에서의 아쉬운 점을 이야기하면서 얻은 스토리입니다.

하나의 브랜드를 오래하는 마케팅/광고/PR인과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시나리오를 한번 써볼까요?


Case 1) 골수군

골수군은 세계에서 가장 큰 브랜드 중 하나인 XXX라는 브랜드를 맡았습니다. 사람들에게 XXX라는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다면 다들 "우와~~"라는 반응입니다. 그 만큼 엄청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지요. 골수군은 신입때부터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특히 세세한 문서, 로고타입등 브랜드에 예민한 것들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추는 것을 보고 내심 "이래서 파워브랜드구나. 정말 브랜드 관리가 철저하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 뿌듯함. 인하우스 에이젼시 개념이죠.

그런데,
어느때부터 인가 내가 큰 브랜드의 기준 속에서 움직이는 기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때론 너무 배달부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치열한 경쟁을 통한 성취보다는 브랜드 유지에 가깝기 때문에, 새로운 이슈에 대해 동기의식을 갖기가 어렵습니다. 경쟁력에서 뒤쳐지지 않을까...? 골수군의 고민입니다.



Case 2) 다양군

다양군은 꽤 큰 회사이면서도 치열한 독립대행사를 맡았습니다. 입사 첫날은 그렇다고 치고, 다음날부터 야근입니다. 집에 들어간지 1주일 된 것 같습니다. 머리에서 냄새가 좀 나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어제 국장님과 함께 갔던 찜질방때문에 피로가 좀 풀린듯합니다. 젊을때는 조낸 일해야지! 라는 생각과 함께 금융권부터, IT, 자동차등 다양한 브랜드를 접하고 제안도 많이 할 수 있어서 개고생 그만하라는 친구들의 성토에도 경험치가 빨리 쌓이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내가 일에 치여서 뭐하고 사나...싶습니다. 일치기 바쁘고 깊게 오래해 본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대로 경력이 단발로 끝나버릴까 좀 두렵기도 합니다. 마케팅 경력 40년 봐야한다는데...고민입니다.



제 나름대로, 주변 수많은 메이저부터 작은 에이젼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어떤 브랜드를 맡고 있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다를 것 같네요. 저 둘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아무래도 케이스1 + 케이스2 겠죠. 사실 많은 에이젼시들이 두가지 모두 경험하거든요. 하하~

중요한 것은 순서입니다.
케이스 1 -> 2로 가는 것보다는, 케이스 2 -> 1로 가는 것이 훨씬 경쟁력이 있습니다. 이건 실제 커리어가 꽉 찬 클라이언트나 오래된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케이스 2부터 해보라고 추천합니다. (현실적으로 케이스1 같은 경우는 TO가 별로 없습니다)

자, 그렇다면 저는 어떠한가?
저는 현재 8:2 정도입니다. 제가 맡은 클라이언트 중에 케이스 1에 대한 경우가 2이고, 케이스2가 8입니다. 아직까지는 다양하게 접하고 개고생하는 때인가보죠? (마구 제안하고 ㅋㅋ)

저 역시 큰 그림속에서 고민중입니다. 향후 나의 마케팅 PR 커리어 행보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기도하고 준비는 하고 있지만 말이죠ㅎㅎ 

여러분  의견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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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케팅이나 PR은 잘 모르지만, 제가 생각해도 2부터 시작하는게 맞는것 처럼 보입니다 ㅋ 트위터 만들어서 모세님 글을 볼 수 있습니다 ㅋ

    2010/02/04 09:57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요?ㅎㅎ 역시 바닥부터 치고 올라가는 힘이 필요합니다! 으흐흐~ 트윗에서 자주보아요~!

      2010/02/04 20:17 [ ADDR : EDIT/ DEL ]
  2. 저도 이런 고민 하는데..ㅋ 아직은 2의 경우가 많네요~
    모세초이님은 능력자시니 몰 해도 잘 하시겠죵!ㅋㅋ

    2010/02/04 10:06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전 능력이 별루;; 하나님께서 하시길;; 늘 제 능력으로 하면 망하더군요 ㅋㅋㅋㅋㅋ 흰눈아이도 홧팅!ㅋㅋㅋ

      2010/02/04 20:18 [ ADDR : EDIT/ DEL ]
  3. Leashin

    아침부터 좋은글을읽네요 저도 홍보대행사니 대기업마케팅부서니 벌써 7~8년 남짓 된것같네요 하지만 위의경우는 더희나잇대라면 선택보다는 타고나는 팔자^^;;인 경우가 많았던것같아여 대신 저의경우는 제가 컨트롤 할수있는 ㄱ부분에만 집중한듯해요 1의경우엔 제 커리어를 장식할 이름을 득템하고 남는 시간엔 부족한 다른부분을 교육이나 다른경험으로채우고 2의 경우에는 경험으로밖에 쌓을 없는 노하우를 쌓구요 젊은 나이엔 너무조급해하지않고 큰 그림안에서 자신만의 커리에패스를 길게 세우는게 중 요합니다 ^^ 갱 제생각,^^*

    2010/02/05 06:52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맞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참 연약한지라, 늘 조급함이 앞서기 마련이죠~!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신의 현재 자리에서 열심히 달리는 것이 베스트인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

      2010/02/05 10:01 [ ADDR : EDIT/ DEL ]

야후에 계셨다가 최근 테터앤미디어 대표가 되신 링블로그 그만(명승은)님의 기사입니다. 예전 한번 뵌적이 있는데 사진으로 보니 느낌이 또 다르군요..^^;; 제가 생각했던 Fact들과 많이 비슷해서 좀 정리해봅니다.

<포털 시대 가고 소셜미디어 온다 : 전자신문 2010. 1. 27>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100127100033023&p=etimesi

주요 내용 요역과 저의 의견을 같이 넣었습니다.



■ 기존 신문 역할 포털이 그대로 이어받아 

   - 저 역시 동의. 갈수록 얇아지는 종이신문을 보면...그리고 종이신문들의 광고를 보면 왜 이리 다들 저렴한가요?ㄷㄷ
    종이신문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과거의 영광은 찾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거의 인터넷을 하지 않는 연령층에게만 어필되는 것 같아요. 그나마 무가지가 효과적이었는데...
    그런데, 무가지도 결국 종이신문이고, 뉴스를 접하는 시점이 뉴스의 신속성이 떨어져서 참..문제입니다.
    또한 최근 아이폰으로 (네이버 뉴스캐스트) 뉴스를 소비해보니까 정말 편해요;;


■ 소셜미디어 통해 대중이 알아서 정보를 판단 

  - 관계형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게 되고, 정보 기존 해당 언론사 논조와 달리
    개인 스스로 소셜미디어의 종합적으로 움직이며, 자정능력을 가지게 된다. 
  - 개인적으로 동의합니다! 온라인 여론은 정말 시장바닥. 수많은 의견과 민심이 네트워크된 곳이다!
    (세상에는 멋진 사람도 있고, 잘난 사람도 있고, 간지만 따지는 사람도 있고, 허당인 사람도 많듯
     별의별 사람이 다 있음. 결국 서로 인정하는 교양이 필요)
    여론을 호도하거나 거짓 정보는 똑똑한 유저들을 통해 정보를 알아서 습득합니다. 요새 애들 정말 똑똑해요.


■ 소셜미디어가 매스미디어 대체하지는 않을 것

 - 소셜미디어는 갈수록 발전할 것이다. 하지만 완전한 대체는 어렵다!
   (캐동감!, 자꾸 많은 온라인PR과 소셜미디어 전문가들이 살짝 빼는 듯 하면서도 완벽하게 대체될 것으로 이야기함)
    나 역시도 반성. 하지만 예산대비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것은 사실!
 - 메가미디어 vs 1인미디어 집단화의 대결이 계속될 것이다!



저널리즘 환경의 변화와 예측 엣지가 명확하네요. 한국판 소셜미디어의 현황과 미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장황하고 국내 실정에 맞지 않는 사례들보다 훨씬 명확한 정리가 아닌가 싶네요.

요새 소셜미디어, 온라인PR 콘텐츠들이 다들 단어만 어렵고 실체가 많이 없어서 말이죠. 결국은 소셜미디어도 온라인 기반인데 말이죠. 답답할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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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늦은 시간에도 열심히 블로깅을 하는구나!!
    나도 자극좀 받아서 열심히 해야겠다. 종종 글 잘보고 간다

    2010/02/01 13:37 [ ADDR : EDIT/ DEL : REPLY ]
    • 오ㅋㅋ오랜만이야! 나도 짬내서 겨우겨우 포스팅 한다잉 ㅠㅠ

      2010/02/01 19:41 [ ADDR : EDIT/ DEL ]

업무도 업무이고 저 역시 아이폰 대열에 이제서야 들어설 예정입니다. 예전 제가 썼던 포스팅에서 트위터가 국내에서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가 모바일 인터넷 때문이라고 했는데, 이 문제가 해결되니까 확실히 마이크로블로그, 애플리케이션등이 각광을 받고 있네요^^



몇가지 뉴스기사를 보면,

<모바일 인터넷, 아이폰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562>
<스마트폰,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다:http://weekly.hankooki.com/lpage/goodlife/201001/wk20100126182654104970.htm>


말 그대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바뀌고 있습니다. 작년만 해도 소셜미디어 (Social Media)를 통해 여론이 만들어지고, 개인미디어로의 역할이 활발히 구축되었다면!!
 
이번 특히 이번 스마트폰 등장은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었다는 점이 가장 큽니다. 얼리어답터를 뛰어넘어 애플리케이션? 그게 뭐야? 고스톱이나 다운 받던 사람들이 아이폰을 통해 뭔가가 다운받기 시작했고, 전화나 메시지를 통해서만 소통하던 사람들이 트위터, 실시간 블로깅을 통해서 수다를 떨기 시작했습니다.

급할 때, 집에 있을 것 같은 백수넘한테 전화해서 '인터넷 검색'좀 해봐 라고 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서울버스 시간, Daum 로드뷰 같은 애플리케이션으로 알아서 잘 찾아다니게 되었습니다.

과거 대학교 선배 한분이 "야 10년만 있으면 핸드폰에서 인터넷도 되고, 뭐도 되고...뭐도 되고...인터넷 뱅킹에다가 다 될꺼야. PC다 없어진다!" 라고 했을때,
"속으로 에이 설마 PC는 있지 않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정말 가능하게 되었네요. 정말 시대가 빠릅니다. 자. 이런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는 결국 마케터/PR인들이 생각해야 하는 인사이트는 무엇일까요?




1. 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라.


: 가장 파괴력 있는 마케팅은 바로 입소문 마케팅인것은 누구나 아시죠? 다만 그것이 어떻게 표준화되고 증명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구전 마케팅이 효과가 큰 것은 바로 '체험을 통한 진솔한 1:1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점입니다.
온라인PR이 기존 PR과 마케팅과의 차이점을 보이는 것이 바로 1:1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모바일 인터넷이 이런 트렌드를 더욱 확산시키겠지요.

이렇게 환경이 빠르게 변할때 일수록 우리는 궁극적인 1:1 커뮤니케이션상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하는 질문과 함께 철저히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화려한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포장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능동적인 소비자들을 통해 콘텐츠 중심의 능동적인 콘텐츠 소비와 정보가 중요하게 된 것이죠. 따라서, 멋대가리는 없지만 더욱 합리적인 커뮤니케이션 접근과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게다가 실시간이 가능하니까요.



2. 기존 채널과 시너지를 유도하라


: 가끔 보면 몇몇 에이젼시들이 이제 '대세는 OOO이다.'라고 해서 선점하기 위해 몰빵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물론 성공하는 회사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성공하는 '기업'은 봤어도. 성공하는 '대행사'는 별로 본적이 없습니다. 에이젼시(대행사)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돈 줄은 클라이언트에서 나오니까요)

'성공하는 캠페인은 클라이언트의 의지'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듯이, 모바일에 몰빵하는 대행사나 몇몇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늘 큰 그림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에 꽂히면 죽는다'라는 말입니다. 오해할 소지가 있어서 이야기하자면, 자신의 스코프에 대해서는 미친듯이 시간을 투자하고 꽂힐 필요가 있습니다만, 자꾸 변화하는 플랫폼 환경에서 하나의 플랫폼에 집중하고 연구하다가 트렌드를 놓치면 망하니까요. 과거 소셜미디어 생애주기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소셜미디어 생애주기 : http://www.mosechoi.com/205)

2009년 온라인 디스플레이 광고 시장이 감소했는데, 전체 온라인 시장은 늘었습니다. 아무래도 비광고 영역으로 많이 예산이 할당되었을 것으로 생각되어지는데요. 그래도 DP는 죽지 않습니다. 영화, 휴대폰, 신차 같은 경우 유용하니까요.
다시 말해서 모바일 홍보 시장의 파이는 분명히 커집니다!만, 기존 채널과 충분히 시너지 효과를 유도할 수 있는 큰 틀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다 쓰고 보니까, 너무 뻔한 소리...)



3. 모바일 홍보 / 마케팅 시장 가능성은 있는가?

: 대답은 Yes 입니다. 아마 wi-fi가 갈수록 확대된다면 (전국 어디서나) 정말 가능성은 무궁무궁 합니다. 궁극적으로 PR/마케팅은 '관계'인데, 모바일 처럼 1:1 관계 맺기 좋은 접점이 있을까요? 아마 그동안 모바일광고/콘텐츠 개발하셨던 분들 이제 숨통이 좀 트이실 것 같네요 ㅎㅎ

조금 우려가 되는 것은 얼마전 열풍이 잠시 불었던 '블로그 광고'나 '위젯'같이 정보성이 아니라 성과와 보이기를 위한 형태는 지양해야겠지요. 모바일 홍보/마케팅의 결과물은 애플리케이션/콘텐츠가 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책에서나 나오던 궁극적인 '1:1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도래했다고 보는 것이 맞기 때문이죠.


--------밑에는 내 생각--------

그래서 아마 기존 마케팅/PR과는 다른.....그 무엇이 필요합니다. 그 무엇은 바로, 인간입니다. 사람 (人)....
모바일 플랫폼이 진화될수록 더욱 더 사람 냄새 나는 '무엇'이 필요하고, 그 기반이 문사철(文史哲)같은 인문학을 기반으로 하는 마케팅/PR이 중요해질 겁니다...그렇다면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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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람냄새나는 마케팅이라 어떤걸까요? ^^

    2010/02/03 17:23 [ ADDR : EDIT/ DEL : REPLY ]
    • 지금도 사람냄새가 나는걸요?ㅎㅎ 이렇게 대화하는 것도 사람냄새 나는 마케팅의 첫단계라고 생각합니다~ㅋㅋ

      2010/02/03 21:23 [ ADDR : EDIT/ DEL ]

소위 말만 해도 아는 큰 브랜드에서 작은 브랜드까지 PR & 마케팅 캠페인을 장단기로 컨설팅 및 진행해보니..

잘되는 브랜드 (소위 말해서 그 브랜드에서 새로운 제품만 나오면 팔리는 브랜드)와 죽기살기로 어떻게 아둥바둥 해도 잘 안되는 브랜드 (겉으로 보기에는 정말 있어 보이지만 실체 마케팅 플랜을 경험해보면 겨우 명맥만 유지하거나 침체되는 브랜드)는 전체적인 비지니스에서 차이점이 있더군요.


● 차이1> 현실적인 브랜드 상상력을 갖추고 있는가?

: 어떤 BM이던지 자신이 맡거나 런칭시킨 브랜드에는 애착이 가기 마련입니다. 국내 최고가 되고 싶다는 욕심과 PR&마케팅 캠페인을 하면 대박을 칠거 같은 느낌. 모든 국민들이 내가 만든 브랜드를 회자(膾炙)하길 바라는 마음...

여기서 첫번째 차이가 납니다. Big Brand와 그저그런 브랜드의 차이. 브랜드의 꿈을 꾸는 것은 매우 좋으나, 실제 현실에서 느껴지는 Gap은 어떠할까요? Big Brand라는 것이 꼭 1위 브랜드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브랜드라 할 수 있죠. (예시 : SKT / KT / LGT). 각자 BM이 생각할 수 있는 상상력은 다를 겁니다.

우습게도 어설픈 브랜드는 정말 비현실적인 브랜드 상상력을 가진 경우가 많더군요. 쉽게 말해서 브랜드의 현 위치와 주제를 모르는 상황이라 할까요? 공급자 입장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제품은 최고의 품질과 블라블라~ 이지요.

그래서 컨설팅을 하면서 여러분의 상황은 '솔직히'말해서 이렇습니다. 브랜드의 Benefits과 현 위치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것이 아닙니다. 라고 하더라도. 믿지를 않습니다. 왜 우리 브랜드에 대해 자부심이 없느냐? 하고 되묻게 되죠.

Big Brand는 위와 같은 적반하장식의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겸손하게 위치를 받아드리죠. 네!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충분히 블라블라한 속성으로 차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어찌보면 경영자, BM의 인격이 브랜드 자체에 그대로 녹아드는 것은 아닐까요?


● 차이2 > 판단력의 차이

: 위 내용의 연장선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브랜드의 현 위치나 지향해야 할 점을 잘 모르는 BM은 마구마구 자신의 늪에 빠지게 됩니다. 특히 여기서 판단력의 차이가 나올 수 있겠는데요.

되는 브랜드 (Big Brand)는 꽤 다양한 곳을 통해 정보를 습득한 후 브랜드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PR&마케팅 정책을 펼쳐나갑니다. 실제로 제안상 어떤 캠페인이 성공을 보장하겠습니까? 실패할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되는 브랜드는 충분한 Test와 검증된 데이터로 접근하기 때문에 큰 무리가 없이 진행되고,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PR&마케팅의 핵심은 '작은 성공'의 연속 인것 아시죠?  

어설픈 브랜드 담당자 역시 이곳저곳에서 많이 듣긴 합니다만,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게다가 올바른 소리조차 듣지 않습니다. 오직 자신의 머리속에 있는 (고객과는 관련이 없는) 캠페인에 맞추길 원합니다. 그래서 물어보면 이렇지요. "제가 꼭 해보고 싶어서요. 한번에 확~떴으면 좋겠어요...."


● 차이3 > 일괄성과 명확한 기준의 차이

: 계속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는 것 같은데요. 잘되는 브랜드는 브랜드에 대한 명확한 정책이 있습니다. 요새 이런 브랜드 정책 없는 제품군이 있나요? 묻겠지만, 생각보다 많습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 식이죠. 게다가 CI, 제조사, 슬로건등 브랜드 아이덴티티 조차 순간순간 타협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브랜드 정책을 휘두르는 건, BM의 마인드보다는 경영자나 고위간부층의 욕심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고객들이 그 브랜드에 대해서 헷갈리지나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공든 탑이 무너지는 것이죠.


● 차이4 > 디테일에 강하다

: 세계적인 기업이라 할 수 있는 BMW, P&G, COKE같은 명확한 브랜드 정책을 가진 기업들과 일을 해보면, 정말 디테일이 강하다라는 점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기준이 명확하니까 그렇게 파워브랜드를 유지해나가는 것이겠죠? 하지만 실무입장에서는 '거참 별거 가지고 그러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보면 그게 답입니다. 디테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드니까요.

반대로, 안되는 BM은 디테일에 약합니다. 당장 업무를 위한 문서에서 부터 로고타입, 시안, 브랜드 포트폴리오, TM등 뭐든지 디테일이 약합니다. 이 부분도 역시 제가 볼때는 경영자/간부급의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피 땀흘려 자신이 만든 브랜드가 이제 old화 되고 새로운 브랜드가 필요할 때는 과감하게 새 옷을 입을 필요가 있는데 고집을 피울때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라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대기업에서도 이해관계 때문에 BM의 무관심 때문에, 경영진의 단기적인 성과를 위해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말이죠. 생각해보니 무분별하게 자꾸 브랜드를 만드는 것도 좋은 것 아닌 것 같네요.

쓰고보니 이런 생각도 드네요. CEO가 아닌 이상 제가 BM이 되면 저 역시 그저그런 브랜드의 선택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말이죠. 위 회사들 중 몇몇은 최근 환경, 재정문제등 다양한 부정적인 이슈로 인해 예전 파워 브랜드 명성이 되지 않은 경우도 있네요. 변수가 많긴 많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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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루셀 전략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http://www.mosechoi.com/223 이리저리 자문과 자료를 구하다가 괜찮은 자료가 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나스랩과 함께 온라인의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DMC에서 'VVIP 마케팅'에 대한 자료를 발견해서 공유합니다.


● VVIP 마케팅이란?


<VVIP 마케팅, 럭셔리 마케팅(Luxury Marketing),하이엔드 마케팅(High-end Marketing)>

: 최상류층 고객만을 상대로 하는 고급 마케팅 기법을 말한다.
전체 고객 중 1~5%의 비율을 차지하는 특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고급 마케팅 기법으로,
명품 브랜드나 프라이빗뱅킹을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백화점이나 금융권은 물론, 건설업체·골프업계·화장품업계·패션업계 등 여러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 마케팅 실례로는 최상류층 고객만을 겨냥한 백화점의 명품관 및 특별룸 운영, 전용 쇼핑 도우미 제도 활용, 유명 골프선수와의 라운딩 기회 제공, 해외여행 특전제도, 고객 방문을 통한 맞춤 옷 서비스, 고객 개개인이 원하는 색조 화장품 개발, 몇몇 고객만을 위한 패션쇼 개최, 최상류층 전용카드 출시 등을 들 수 있다.


대략 온라인에서 접근 이렇습니다.

1. 유저 프로파일 : '30~50대 남성들이며, 전문직/자영업, 월 500만원 이상 (ㄷㄷㄷ) 골프, 동호회, 수도권 거주자
2. 온라인 매체 : SBS골프닷컴, 야후 자동차/금융 서비스, 모네타, 네이버 금융서비스, MSN등 효과 좋다..

뭐 내용보면 디스플레이 광고하라는 이야기인데. 꼭 온라인 광고가 아니더라도 제휴프로모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루셀 야후 체인지업 캠페인을 할때도 클릭은 타포털보다 낮지만, 실제 Sales도 일어나고 했거든요.
그 외, 오프라인 접근은 좀 더 고민 중입니다. 정말 접점이 회의 할때마다 답답하네요;;;ㅋㅋ

공개 자료니까 직접 가셔서 받으셔도 되고, 제가 첨부한 자료를 받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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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ㄷㄷ하네요. 최근 케이블 방송에서 VVVIP 애들 4명을 데리고 호화로운 삶을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방영한다고 하던데 그냥 보기엔 좀 그렇지만, VVIP마케팅을 위해서는 좋은 자료가 될 것 같네요. 아직 방영하기 전인데요, 제목이 파파리치라고 온스타일에서 내일 모레부터 한다네요.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2010/01/08 10:01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그 예고 봤습니다. 대기업 손주인가? 출연하다고 하던데..사실인가요?ㅋㅋ 국내 이야기라니 월급쟁이에게는 참 먼 이야기입니다;;ㅋㅋ 감사합니다~!

      2010/01/08 11:16 [ ADDR : EDIT/ DEL ]
  2. 호오 MSN은 왜죠?

    2010/01/19 20:47 [ ADDR : EDIT/ DEL : REPLY ]
    • MSN이 의외로 30~40대 층이 많이 쓰는 메신져입니다. 요새는 거의 네이트온과 함께 쓰곤 하죠. (유학파나 해외 바이어들과도 많이 쓴다는..^^)

      2010/01/19 23:45 [ ADDR : EDIT/ DEL ]

제가 런칭시켰던 브랜드(개념의 인테리어 금고, 루셀)가 벌써 3년차를 맞이하고,
현대백화점 입점 후, 안정적인 매출이 일어난다는 이야기가 참 기분이 좋습니다만...여기서 한번 더 치고 올라가야 하는 시점이라 판단되어 새로운 PR & 마케팅 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고민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1.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 뿐만 아니라 후속으로 출시되는 금고들과 브랜드 포트폴리오 정책은 어떻게 갈 것인가?
2. 많은 이해관계자 (Stakeholders)들과 커뮤니케이션 해나갈 것인가?
3. 유통망을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확대가 필요한 건 아닐까? -> 우리가 접근하는데 한계가 있음
4. PR & 마케팅을 지속할 전사적인 지원이 가능한가? (예산, 리소스 등)
5. 지금까지 접근하지 않았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Tool을 쓸 것인가? 기존 Tool은 유지할 것인가?
6. 곧 집중진행될 TV광고 (전 의견만 피력했음;;)와 다른 Tool이 어떻게 시너지를 낼 것인가? 효과는 어떠할 것인가?
7. 새로운 습관과 인식, 필요성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 구매장벽
8. 기존 인테리어 업체들과 제휴할 필요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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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써봐도 이정도 입니다...참 어렵습니다. 제 의지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저희가 볼때는 어떤 캠페인, Tool은 참 긍정적인 부분이 있는데,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부정적일 수도 있고 말이죠. 어필을 제대로 못하는건지;;ㅋㅋ

중소기업이며, 마케팅 전권을 가진 것도 아니고 참 어렵습니다.
열심히 해보려고 해도, 직접 사서 샘플로 뿌릴수도 없고 말이죠;; 으하하~

구차하지만 3년간 수억원을 들여, IMC 프로그램을 하면서 이런 부분은 좋고, 이런 부분은 안좋고...
제가 볼때는 클라이언트 만족도가 B학점 수준인 것 같아서 곧 미팅인데 고민이 됩니다.ㅋㅋㅋ
(재수강도 어중간한 B학점 ㅋㅋㅋ)

게다가 타겟층도 제품 자체가 고가이고 신시장이다 보니, 참 어렵습니다.ㅋㅋㅋ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ㅋㅋㅋㅋㅋㅋ

ps. 아래 강아지 고민하는 거 너무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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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vexciting의 생각  삭제

    2010/01/07 09:31TRACKBACK FROM tvexciting's me2DAY

    인테리어 금고, 어떻게 브랜딩을 하면 좋을까요? 집에 금고가 필요하긴 할까요? http://www.mosechoi.com/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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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고... 보통 사람들은 집에 금고를 잘 놓지 않죠. 금고를 놓을 사람들은 감출 것이 많은 부유층인데, 부유층은 인테리어보다 안전성에 더 신경을 쓸 것 같네요. 인테리어에 초점을 맞추었기에 젊은 사람들에게 어필하려 하는 것 같던데(홈페이지의 예에도 신혼부부 타임캡슐이 있어서..) 그러기엔 금고의 필요성에 대해 너무 빈약한 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도 타임캡슐을 하는데 ^^;; 금고에 넣지 않고 책 사이에 껴두기만 해도 되거든요... 젊은 사람들에게 어필하려면 좀 더 창의적이고 신선한 재료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면 외장하드를 선물로 주어서 컴퓨터 자료를 백업해 보관할 수 있게 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과 코드가 맞을 아이템을 던져주고 ucc와 트위터, 블로그로 바이럴을 이끈다면... ^^;; 정말 어렵네요. 솔직히 인테리어 금고. 과연 얼마나 많은 젊은 사람들이 필요성을 느낄까요? 브랜드가 이루어지려면 우선 왜 인테리어 금고가 필요한지부터... 금고라는게 원래 감춰놓는 것인데 말이죠. (도움이 하나도 안된 것 같아서 죄송해요 ^^;;)

    2010/01/07 09:19 [ ADDR : EDIT/ DEL : REPLY ]
    • 오호! 제가 처음 브랜드를 런칭시키고 몇년간 가지는 내용입니다. 그 구매(필요성) 장벽을 바꿔나가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드러내면서도 감춰야하는 양날의 검같은 제품인지라 정말 어렵네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코멘트해주셔서 더욱 감사해요!

      2010/01/07 14:32 [ ADDR : EDIT/ DEL ]
  2. 비밀댓글 입니다

    2010/01/07 18:13 [ ADDR : EDIT/ DEL : REPLY ]
    • 와!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실제로 클라이언트 미팅때 한번 제안해보겠습니다^^ 완전 감사해요!

      2010/01/08 00:57 [ ADDR : EDIT/ DEL ]
  3. 확실히 금고라는 아이템은 평범한 가정에서는 보기가 힘들겠네요. 매우 귀중한 물건을 보관하기 위한 금고뿐만 아니라, 다른 라인업도 늘려서 가정에서 제일 쉽게 볼 수 있는 컴퓨터를 활용을 하는(뭐.. 컴터로 제어하거나, 전면을 액정으로 하여 전자 액자처럼 평소에 쓸 수 있다던지).. 쓰고보니 모세초이님의 대단함을 또 느끼네요ㅠ 창의력이 왜 이렇게 딸리는지요ㅠ

    2010/01/07 23:31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금고라는 아이템이 확장하면 다양하지만 문제는 '필요성'입니다. 장벽이 생각보다 커요ㅎㅎ 대단하다니요 ㅠㅠ 정말 너무 부족하답니다 ㅠㅠ

      2010/01/08 00:58 [ ADDR : EDIT/ DEL ]

사실 대학교때나 디킴스에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을 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깜짝 놀래곤 합니다.
전 멋진 TV광고를 기획하고 배달하는..광고AE가 될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광고와는 접근이 다른 중소기업 컨설팅, 온라인PR, 소셜미디어, 프로모션, IMC 프로그램등 잡다한 것을 하게 되면서 아..나에게 맞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Thank U, My Lord!

요즘 저나 와이프에게 일어나는 놀라운 점은 블로거들에게 전화가 온다는 점입니다.
바쁘신데 직접 전화를 주셔서 요새 업계 현황이 어떤지, 저의 근황은 어떠한지 물어봐주십니다. 그리고 좋은 정보(?) 역시 마구 마구 주십니다.ㅋㅋㅋㅋㅋ
(사실 전 성격상 누구에게 먼저 연락하거나 낯을 가리는 성격인지라, 전화주실 때마다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ㅎㅎ)

몇년동안 자동차부터 온갖 프로젝트를 하면서 정말 '관계(Relationship)' 쌓였나 봅니다.ㅋㅋㅋ
그리고 참 블로거분들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친절하시더군요. 인간적이었습니다.ㅎㅎ 사실 예전에 광고 하나 걸면 힘이 쭉 빠졌는데 블로거분들 시승행사때 만나서 식사도 하고 이야기하면 오히려 사명감과 파워가 Up되는것이죠!

왜 이런 이야기를 꺼내느냐? 요새 '소셜미디어(Social Media)' 관련 글들이 정말 많이 보여서요. 예전에는 소셜미디어를 아시나요? 라는 질문이 많았는데, 이제는 너도 나도 소셜미디어를 외쳐됩니다. 저 같은 마케팅, PR블로거들도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이슈가 되면서 그냥 놓치지 말아야 할 이야기 하고 싶어졌습니다.



1. 온라인 짬과 소셜미디어의 이해도는 비례하지 않는다.


: 많은 착각이자 문제 중 하나일 수 있는데요. 기존 웹사이트 에이젼시 커리어 경력을 가진 분들 중 '몇몇' 분들이 대부분 이런 답답한 접근을 좀 합니다. 


1) 웹에이젼시 출신의 소셜미디어 접근!?

"소셜미디어(Social Media)는 플랫폼이다. 내가 웹 짬밥은 좀 된다. 블로그가 가장 대표적이다. 나도 홈페이지 만들어봤다.
로그 심어서 트래픽 측정해야지. 예~~쁘게 꾸며서 만들어볼까나~~


2) 온라인 광고대행사 출신의 소셜미디어 접근!?

내가 온라인 배너, 이벤트만 몇년을 했는데...내가 그린 스토리보드부터 해서, 랩사에 받은 미디어 믹스만 해도 아마 책 몇권은 나올 것이다. 업종별 평균 CTR부터 CPA도 해보고, 마이크로사이트. 온라인은 내가 안해본게 있을까나? 블로그 뭐 별거 있어? 이벤트에서 퍼가세요. 입소문 나고, 방문자수만 많으면 되지 별거 있어? 어차피 블로그가 단기간 이슈니까 제안이나 해야지. 랩사에 블로그나 바이럴 사례좀 달라그래~ 온라인은 포털 메인에 빵빵 터져줘야지. 단발로 확~~


3) 검색 경력 출신의 소셜미디어 접근!?

온라인은 어차피 검색이야. 블로그가 검색상 요새 잘 나가자나. 상위 노출 비법이 중요하지. 방법은 OOOO 이런거지. 성장이 둔화되는 키워드 광고의 대체안으로 정말 완벽하다. 중소기업들에게는 정말 기회지 이거 대박이야!



자, 위 접근 중에 틀린 것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위 내용들은 소셜미디어의 전부다 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늘 이상과 현실은 갭이 있기 때문에
위 발언들이 틀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일반계가 아니라 복잡계인 현실속에서 말이죠.

표현이 좀 극단적이긴 하죠? 
요새 일하면서 느끼는 것은 많은 클라이언트, 대행사, 파트너들내 담당자들이 블로그, 트위터를 운영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죠.

"우리 업계는 다르다"라고 할 수 있겠지요. 네 저도 업직종 별로 안해본 분야가 없는데 정말 분야마다 다르더군요.

하지만 그러기에는 뭔가...공허하지 않나요? 핵심이 빠진 것 같지 않나요?


바로, '사람, 대화, 이야기(스토리), 관계' 라 할 수 있습니다. 철수와 영희의 대화 웃기네용;;;;;ㅋㅋㅋ





2. 소셜은 사회이다.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소셜미디어 핵심은 위 처럼 '사람(people)들이 만든 이야기(스토리)로 직접 '대화'하며 '관계'를 맺어가며 것'이 핵심입니다. 어찌보면 기존 광고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손도 많이가고 하찮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멋지지 않은 일이 더 많기 때문에^^

하지만 실제 '관계'를 맺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한번 맺으면 그에 대한 평생 가치는 엄청난 것임을 아마 많은 PR&마케팅 블로거들이 체감하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소셜미디어 관련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인간미' 때문에 고생스럽고 빡시고 아직 체계도 안잡혔지만, 시민 혁명을 하듯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진정성? 매우 좋은 단어입니다. 올바른 (Right) 저널리즘도 좋지요. 하지만, 사실 소셜이라는 사회에서는 단지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만 떠돌 뿐입니다. 얼마전 모 일간지에서 모 배우가 자살했다는 오보가 있었죠? 무엇이 저널리즘인지 무엇이 사실인지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너와 나는 다르다. 그래서 이해하고 대화해서 합의점을 찾아보자. 이게 핵심입니다.


(많은 PR&마케팅 블로거들이 소셜미디어의 성장과 함께 진정성에 대해 걱정합니다. 강하게 비난을 하는 경우도 있고 다양한데요. 소셜(Social)은 바로 사람들이 모여있는 사회입니다. 사회에는 선과 악이 공존하고, 제어하기 어려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진정성에 대해서 그냥 사람사는 것처럼 생각하라! 라고 하고 싶습니다. 누구하나 죄인을 향해 돌을 던질 수 없듯이;;; 사람사는 곳이 다 그렇지 않나요? 아래 다양한 양말들처럼 이런 블로거 저런 블로거들이 있는 것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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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희영

    하하~그럼 난 2번에 가깝네...

    하고싶은 일하면서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
    항상 건승하고 올해는 얼굴 꼭 한번 봅시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모세군^^

    2010/01/05 17:54 [ ADDR : EDIT/ DEL : REPLY ]
    • 오~~형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형의 멋진 이야기는 저두 듣고 있어요ㅋㅋㅋ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꼭 봐요!

      2010/01/05 22:08 [ ADDR : EDIT/ DEL ]
  2. 재미있어요!
    Social Media를 Social Relations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계시군요.

    그런데 "홍보대행사 출신의 소셜미디어 접근"은 없네요?

    2010/01/05 20:55 [ ADDR : EDIT/ DEL : REPLY ]
    • 막상 써놓고 보니 그러네요?
      홍보대행사를 왜 안썼을까요?!!

      관계도 관계지만 결국 '소셜미디어 = 사람'이라서 사람과 사람끼리 부대끼는건 '관계'가 핵심인 것 같아요.

      사람들 관계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희노애락'이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죠.

      2010/01/05 22:09 [ ADDR : EDIT/ DEL ]
  3. 기술적인 요소들로 구성되었지만 실제로는 사람들의 감성적인 요소로 돌아가는게 소셜미디어가 아닌가 싶어요ㅋ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2010/01/05 23:33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르게요. 블로거를 알면 알수록 그냥 되게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구나. 라고 느낍니다. 그리고 서로를 인정하게 되고, 이해하게 되죠. ㅎㅎ

      좋은친구, 나쁜친구, 어른, 어린아이등등...사회에서 느끼는 감정의 집합체입니다^^ 늘 와서 댓글 달아주셔서 저야말로 감사~

      2010/01/06 00:34 [ ADDR : EDIT/ DEL ]
  4. 좋은 글 감사해요^^ 저같이 PR이나 마케팅 측면보다는 기존의 off line의 관계들을 유지하고 발전하는 측면에서의 소셜 미디어 활용도 같이 고민 부탁드릴게요! 새해 축복 많이 받으세요~

    2010/01/07 18:29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결국은 온라인PR과 소셜미디어는 커뮤니티인데, 오프라인 관계가 어떤 방법을 통해 소셜미디어로 활용되느냐겠죠?! 으흐흐 저도 고민해보고 포스팅 하겠습니다.

      새해 축복 정말 많이받으세요^^

      2010/01/08 00:59 [ ADDR : EDIT/ DEL ]
  5. 요즘 진짜 소셜미디어, 라는 단어 자체를 엄청 많이 듣게 되는거같아요!
    공부해서 배경지식도 쌓구 실제로 블로그하면서 소통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구 이것저것,.!

    2010/01/13 00:59 [ ADDR : EDIT/ DEL : REPLY ]

비교적 큰 규모였던 비딩 하나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며칠 밤새서 나름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이 무척 좋네요~ 근데 몸이 망가져서 회복을 못한 나머지 크리스마스는 교회도 제대로 못가고 쓰러져 있었네요 ㅠㅠ

이번 비딩하면서 더욱 진화를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온라인PR 에서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Social Media) 유형입니다.

뭐 PR업계 짬좀 되는 사람들이면 이 정도 구분은 가능하고 기본적인 것이지만 저는 볼수록 이런 유형, 개념들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짬이 찰수록 기본이 중요하니까요. 뭐 이런 비유 아시죠?

타이거 우즈가 최고의 자리에 올랐고, 이종범도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사람들 모두 매일 매일 되새기고 훈련하는 것들이 기본 스윙 연습입니다. 스윙 하나만 바꿔도 대박을 치는 경우가 있죠. 그분들은 스윙을 바꾼 것이 아니라 Back to the Basic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제대로 자신에게 적합한 기본 스윙을 하게 되었다는 점이죠. (ex:기아 김상현)

각설하고, PR&마케터들에게 소셜미디어는 자꾸 구분과 개념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만큼 체계화된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각 학자들이나 업계에서 발표하는 내용을 살펴보아 자기것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죠. 

아래 구분은 한국언론재단 책중 <인터넷 소셜미디어와 저널리즘>이라는 책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이 책이 굉장히 딱딱하긴 한데 insight를 줄 수 있는 Info가 많습니다. 종종 정리해서 올리지요.




위 구분을 살펴보면 좀 주목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채널이 정말 많다!

: 이렇게 정리하다 보니, 소셜미디어 (Social Media) 채널이 정말 많다는 점입니다.  '블로그(blog)'가 워낙 많이 언급되서 그렇지 저거 외에도 제가 추리지 못한 국내 사이트까지 고려하면, 엄청나게 많을 겁니다. 
저도 클라이언트와의 미팅 중에서 '소셜미디어가 뭐죠?'라는 질문에서 '블로그부터...사람들이 의견을 낼 수 있는 모든 플랫폼'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걸 보면 온라인PR 참 기획자일수록 유연한 사고와 전략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결국 기본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플랫폼에 집착하면 망하는 겁니다. 그런데, 플랫폼을 또 아예 몰라서도 안됩니다. 고로 미친듯이 해야겠습니다.ㅎㅎ


2. 카테고리와 서비스 유형 구분이 꽤 명확하다.

: 카테고리는 어떻게 보면 소셜미디어 마케팅 캠페인의 목적일 수도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모델은 온라인PR에서 여론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플랫폼들이 모여있다면, 협업 모델은 정보 제공형이 많이 있지요. 자료를 좀 찾아보면 소셜미디어를 대략 상위노출 어쩌고 하면서 굉장히 협소한 부분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각 모델별로 특징이 있으니 제대로 구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3. 해외 사이트와 매칭이 된다는 점

: 그리고 구분을 보면서 좀 놀라웠던 점은 해외 사이트와 세부적인 내용은 다르겠지만, 비슷한 형태로 Matching이 된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하면 대부분 미쿡에서 넘어온 플랫폼이 많다는 점...전 개인적으로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어떤 분들은 미국처럼 네이버의 폐쇄성을 이야기하고 있긴 하지만 통제할 수 없는 환경에 대해서는 일단 주어진 환경에서 충분히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물론 이번 커뮤니케이션 캐스트 역시 네이버 회원들만의 무엇인지라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4. 새로운 플랫폼들이 더욱 발전할 필요가 있다.

: 사실상 '소셜미디어(Social Media)'는 온라인PR 실무에서 너무 중요한 전략과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더 구조화되고 다양한 형태의 소셜미디어가 국내에도 생겨났으면 합니다. 얼마전 세컨드라이프가 한국 서비스를 종료했다고 봤는데요. 엔터테인먼트 만의 소셜미디어도 잘 짜면 충분히 니치(niche)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야후나 파란같이 4~5위 포털의 경우 승부를 걸어볼만 할텐데요. 제가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ㅎㅎ (네이트 독은 출시전에 비해 출시 후 많은 실망감을 주었죠-_-)

여튼 개인적으로 소셜뉴스 (Social News)와 엔터테인먼트 유형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더욱 미디어적인 가치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ps. 저기 구분상 채울 수 있는 사이트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도 이번 정리하면서 새로 들어가본 사이트들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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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종범 이야기가 나와 잠시 깜짝? ^^;; 깔끔한 정리 덕분에 소셜 미디어에 관한 개념이 잘 이해가 되네요 ^^ 국내에서 세컨드라이프가 실패한 이유는 마케팅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처음에 국내에 나왔을 때 "해볼까?"생각했지만, 너무 접근성이 떨어졌고, 설명도 부실했을 뿐더러 뭐가 뭔지 몰라서 영 가까이 가기엔 먼 당신이더군요. 세컨드라이프의 시장이 굉장히 커졌다고 하던데, 앞으로 국내에서도 그런 서비스들이 많이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2009/12/27 08:36 [ ADDR : EDIT/ DEL : REPLY ]
    • 이종범님 안녕하세요!ㅎ 오랜만이네요. 일단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ㅎ 세컨드라이프는 정말 출시 초반에만 관심을 가지게 했지요. 기대감에 비해서 제대로 유저들에게 무엇을 가지고 어필할지 포인트를 잡지 못했어요. 미국의 경우 PPL과 연계되어 꽤 큰 시장이 되었지요~ㅎㅎ 국내에도 국내실정에 맞는 세컨드라이프가 나왔으면 합니다^^

      2009/12/27 23:29 [ ADDR : EDIT/ DEL ]
  2. 다음 TV팟은 아프리카처럼 LIVE에 들어가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ㅋ 화질이 좋아서 EPL 중계를 자주 애용한다는ㅋ 그리고 마가린이 국내 사이트인건 오늘 처음 알았어요^^;;
    표에 해외사이트와 매칭이 되는 국내사이트를 보면, 해외의 사례를 가져와 한국만의 방식을(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녹여 만든 느낌이 드네요. 한국의 컨텐츠를 세계가 벤치마킹하는 날이 오겠죠?ㅋ

    2010/01/02 00:49 [ ADDR : EDIT/ DEL : REPLY ]
    • Maxmedic님도 다음 TV팟으로 보시는군요!ㅋ 요새 아프리카에 방이 워낙 많이 짤려서 다음으로 많이 가더군요.

      얼마전 저희 목사님이 전세계인이 한글을 배우기 위해 난리치는 날이 10년내 올지도 모른다 ㅋㅋㅋ라고 하시더군요ㅋㅋㅋ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01/02 01:57 [ ADDR : EDIT/ DEL ]

행사를 마치고 왔습니다. 무척 피곤하네요. 하지만 담주부터 제안이 계속된다는 것ㅋㅋㅋ아놔.
일단 요새 온라인PR의 기본을 다시 익히는 중입니다. 뭐랄까 마케팅적 접근과 PR적 접근이 다르다보니, PR스터디는 그동안 굉장히 딱딱했던 머리가 커뮤니케이션 부분이 보완되면서 부드러워지는 느낌입니다.
(마치 데이터만 보다가 스토리를 보는 느낌)


<온라인PR 관련 포스팅들>

- IMC를 뛰어넘는 NBi 모델 : 온라인PR / 소셜미디어와 높은 연관도 : http://mosechoi.com/214
- 온라인PR & 광고 마케팅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을까? : http://mosechoi.com/212
- PR과 마케팅 상황 대처 능력은 폭넓은 독서에서 시작된다 : http://mosechoi.com/213
- [마케터와 PR인들 강추!] 마케팅과 온라인PR, 소셜미디어의 명쾌한 관계 정리 : http://mosechoi.com/193



그러나 이제서야, 온라인PR 핵심 요소들 정리 포스팅 적습니다.
일단, 온라인PR은 온라인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Stakeholders)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물론 배너부터 웹사이트, SP등 모든 활동들이 포함될 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아래의 3가지 요소와 프로세스를 가집니다.
(주의 : 언론홍보라 할 수 있는 온라인 publicity가 아닙니다)


1. 상호작용 (interactive)

: 일단 쌍방향이 아닙니다. "A는 뭔가요? B입니다. 또는 배너광고를 클릭했습니다. 쌍방향이 일어났어요"라는 것이 아니라 "A는 뭔가요? B입니다. 그럼 B는 뭔가요? C입니다" 식으로 상호 '대화'가 된다는 것이죠. 최근 온라인PR의 핵심에서 소셜미디어, 그 중에서도 블로그(blog), 트위터가 중요해지는 것이 온라인PR의 첫번째 전제 '상호작용'이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2. 관계구축 (Relationship)

: 위 상호작용이 일어나면, 이제 친해집니다. '대화'가 되니까요. 친구친구...관계를 맺어간다는 것은 예전 광고전략 모델의 반(絆)이론 처럼 브랜드와 사람들이 친해지는 것이죠. 왜냐면? 대화가 되니까. 나를 알아주니까...그래서 상호작용이 무조건 전제되어야 합니다.


3. 두터운 커뮤니티化 (Community = loyalty group)

: 단순 카페라는 플랫폼이 아닙니다.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블로거일수도 있고, 카페 운영자일 수도 있고, 네티즌일 수도 있고, 트위터들일 수도 있고, 온라인 언론일 수도 있고, 리뷰어일수도 있고 등등!)이 네트워크성을 가지면서 한 브랜드에 두터운 충성도 그룹 (loyalty group)이 형성됩니다. 그것도 두터울수록 유리합니다. 우리편이 많으니까요.


자. 이 프로세스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이 모든 것들의 행위들의 중심에 '공감가는 콘텐츠'가 있다는 점입니다. 대화를 하고 친해지려면 이야기거리가 있어야 하잖아요. 바로 그것이 '콘텐츠 (Contents)' 입니다. 광고처럼 화려하거나 아이디어는 있지만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감가기 어려운...카피, 그 이상을 뛰어넘는 Contents.

온라인PR을 보면서 저는 사람사는 것과 참 비슷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업이 대화를 하려면 영업사원 마인드로 고객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해야할 것이고, 친해져야 할려면 서로를 알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솔직해야 할 것이고, 사람들 관심을 끌려면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알아야겠죠? 그래서 온라인PR은 인간적입니다. 그래서 더 다른 광고 활동보다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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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동영상을 본 적 있었던. PR블라블라에도 있었구.
<온라인PR은 커뮤니티다> 라는 점 궁극적인 면을 잘 이야기하고 있지요?
보면 볼 수록 참 잘 만든듯. 함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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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흑흑 컨텐츠 만들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ㅋ
    특히 내 블로그면 고민이 없지만 회사블로그는 정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ㅜㅜ

    2009/12/13 02:55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이 넘 늦었지요?ㅠ
      회사 블로그..너무 어렵습니다..정말 누가 만들어서 줬으면 좋겠어요~

      2009/12/15 10:39 [ ADDR : EDIT/ DEL ]
  2. 어찌보면 오프라인 보다 더 인간적이어야하는 것이 온라인이라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

    2009/12/15 23:59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저도 예전 온라인 입문하기 전에는 온라인은 숫자나 측정때문에 굉장히 딱딱한 느낌이었는데, 요새는 갈수록 더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것 같아요^^

      2009/12/16 11:21 [ ADDR : EDIT/ DEL ]
  3. 비밀댓글 입니다

    2009/12/23 00:05 [ ADDR : EDIT/ DEL : REPLY ]
    • 잘 계시죠?ㅎ 그 정도 분량이면 언제든지 가능하죠!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2009/12/24 09:36 [ ADDR : EDIT/ DEL ]

PR에이젼시의 12월은 가히 살인적입니다. 1년을 마무리하면서 내년도 준비해야 하는 업무로 인해 밤새기 일쑤죠. 캐롤송이나 Tree장식만 봐도 사실 마음이 무거워진다는 -_-

저 역시 포스팅 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너무 바쁩니다. 과친구들은 (대부분 대행사에 있으니까..) 이해하지만, 고향 친구들은 도통 이해를 못해요. 정말 바쁜데;;

그래도 교회가는길, 짬내서 책을 보긴 하는데요. 가슴을 뜨겁게 하는 책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박기철 교수님의 책은 대학교 때부터 제 마케팅 & PR인생에 큰 틀을 잡아주었고, 동아리 활동할 때도 직간접적으로 친분이 있었습니다. (동아리 홈페이지 가면 동영상이 있음..링크가 안되넹)



이번 책 대박입니다. 일단 최근 IMC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단어가 실제 장기적으로 관계를 맺어가는 온라인PR에는 맞지 않은 부분이 많다. 라고 느꼈는데요. 한때 IMC박사로, IMC를 가장 쉽게 제대로 국내에 소개해주셨던 박기철 교수님이 한국적인 관계 중심의 모델로 돌아왔습니다. 논문들을 중심으로 편집되었는데요. 놀라운 것은 이 책에서 어필되는 많은 지향점이 최근 이야기되고 있는 온브랜딩 개념, 소셜미디어, 온라인PR과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연관도가 높다는 점입니다.

아직 다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한장 넘길때마다 처음 IMC를 제대로 접했을 때 느껴온 것처럼 가슴이 쿵쾅거리네요. 큰 흐름은 이렇습니다.


1. IMC의 비현실성을 이해하라.

교수님은 IMC를 직접 소개하셨지만 IMC의 비현실성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첫째, IMC는 다양한 전술 통합이 기본인데 실행하기에는 기존 기업내의 부서 업무 영역과 맞지 않다는 점
둘째, IMC는 상품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보다 소비자 브랜드 접점이 기본인데, 이것을 실행하다 보면 처음 하던대로 기업 관점의 마컴 활동을 하게 된다는 점 (→ 완전 공감)
셋째, IMC는 쌍방향 의사소통의 커뮤니케이션인데, IMC를 실행하다보면 의사소통보다는 의사전달의 단방향 커뮤니케이션 쉽다르는 점

자, 이런 기초를 토대로 문제점 보완이 아닌 패러다임 변화를 통한 완전히 새로운 NBi (엔비) 모형으로 거듭남을 필요로 합니다.


2. NBi의 사고?

1) 순리적인 Natural
: 마케팅의 모든 현상은 단순계가 아니라 복잡계이다. 다양한 관계(순리와 네트워크)를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마컴 역시 복잡계이다. 원인과 결과가 분명한 인과적 선형 시스템이 아니라 원인이 결과가 될 수 있고, 결과가 원인이 될 수 있다. 요란한 광고보다 상품을 직접 써본 친구의 평가가 훨씬 정확하고, 기업의 계획된 메시지보다 입소문처럼 비계획된 메시지의 힘이 크다. Nbi의 출발은 억지로 우리가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없다는 출발에서 시작된다.
→ 온브랜딩의 개념과 연결되나 더욱 큰 개념 (http://mosechoi.com/209)

2) '가치'를 주려는 브랜딩 (Branding)
: 브랜딩을 잘한다는 것은 단순 겉으로 보이는 비싸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가치 있게 보이기 위한 활동이다. 기존 마케팅 및 IMC 사고의 차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브랜드의 관계구축을 통한 자산 구축이다. 싸건 비싸건 간에 단순 소비자로서가 아닌 자연인으로서의 인간인 생활자에게 가치를 주려는 데 필요한 자연스러운 순리 활동이다. 
 → 광고보다는 PR이 중요함
     (http://mosechoi.com/209 / 광고보다 큰 개념인 PR : http://mosechoi.com/204)


3) 지속적 상호작용인 Interactions
: 상호작용 (쌍뱡향과 헷갈리지 마시길..) 은 장기적인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개념. 커뮤니케이션이 주고 받으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NBi에서 이 상호작용은 자연인으로서의 생활자인 한 사람 한 사람과 자연스러운 관계를 지속하려는 활동 
 → 온라인PR 및 소셜미디어에 적합 (http://mosechoi.com/213)




금새 읽어져가는 마케팅 책들이 있는데, 그 이유는 순간순간 엄청난 Insight를 주기 때문이죠. 특히 이 번 책은 IMC가 사실상 너무 이상적인 (깊이있는 전사적인 IMC가 어렵다는 점과, 실현성이 어려운 데이터 베이스 마케팅, 폐쇄적 순환 체계의 비현실성) 접근의 탈피가 중요해보이고, 특히 온라인PR등 최근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환경과 아주 부합한 개념이라 더욱 자세하게 읽어볼 예정입니다.

어쩜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지...정말 굿 아이디어입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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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이책 드디어 나왓군요 ! 박기철교수님 뵙고와서 기대많이했었는데, 사봐야겠다는!

    2009/12/10 03:18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응 맞아. 논문 기반이긴 한데 새로운 모델이라 정말 제대로인 책인 것 같아. 온라인PR, 특히 소셜미디어 내용이 추가된다면 참 좋을 것 같아~ㅎㅎ

      2009/12/11 23:34 [ ADDR : EDIT/ DEL ]

에이젼시들에게 11월부터 시작되는 비딩들은 송년회는 커녕 집에 가서 자는 시간까지 부족하게 만듭니다.ㅎ
농부는 봄에 씨를 뿌리지만, 에이젼시는 11월에 열심히 제안서를 뿌려야 합니다. 그래야 내년 안정적인 클라이언트를 모시고 업무를 진행하게 되지요.

저 역시 벌써 2개의 Annual PT가 끝났고, 이미 Acitivity가 시작되었습니다. 2008년과 2009년의 온라인PR & 마케팅, 소셜미디어의 모습은 사못 다르네요. 장기적인 관점이 많아지고,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을 하면서 요새 느끼는 것은 개념의 중요성입니다. 특히 온라인 PR처럼 자꾸 변화무쌍할 경우, 기본적인 틀이 있지 않으면 업무를 하면서도 내가 지금 무엇을 하는가?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온라인PR & 마케팅의 경우, 아직까지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이거든요.
일단 온라인 PR의 개념을 보면 대략 아래로 귀결되는데요.



1. 온라인PR이란? 다양한 개념은...

- 온라인 + Public Relations : 온라인 이해관계자들과 상호작용 커뮤니케이션 (쌍방향, 그 이상)
- 온라인에서 알리기 위한 모든 활동
- 온라인내 브랜드에 대한 커뮤니티 구축
- 온라인 고객 경험 관리
- 온라인 공중과 관계 맺고, 유지, 발전시키는 커뮤니케이션 활동
- 온라인 마케팅 목표를 달성시키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활동

 블로거나 자료들을 대략 정리해보면 대략 이렇겠습니다. 누가 맞는거야 도대체?



2. 온라인PR은 이상적이지 않아! 유연해야지~

: 사실 마케팅 & PR 이론들이 학자마다 개인 경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어떤 개념이 맞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상대적으로 마케팅 개념이야 어느정도 확립되었다고 하지만, PR이라는 것 역시 아직도 개념이 참 많거든요. 물론 마케팅 Sales에 대한 것과 커뮤니케이션은 인식에 대한 것으로 어느정도 구분을 가능하겠지만, 그것 역시 인위적인 것 아니겠습니까?

문제는 바로 여기에서 나옵니다. 몇몇 AE나 기획자들이 자신만이 분야와 관점을 가지고 온라인 PR & 마케팅, 넓게는 비지니스를 한다는 것이죠.

만약 위 개념에서 난 '온라인 PR은 관계야'라고 생각하는 기획자가 있다고 해봅시다. '따라서 관계 구축을 위한 브랜드 블로그가 꼭 필요해'...라고 주장하고, 또 다른 기획자는 '온라인PR은 커뮤니티야. 결국 커뮤니티처럼 되어야지.' 두명다 틀린걸까요? 아닙니다. 다 맞아요. 단 온라인PR 활동과 브랜드, 캠페인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을 띄는거죠. 안그럴 것 같지만, 실제 일을 해보면 클라이언트의 생각보다 훨씬 좁게 자신이 아는 범위내에서만 일하는 기획자들이 꽤 많습니다. 편협하게 되는 것이죠.

저 역시 자주 범하게 되는 모습이긴 하지만, 바닥부터 일을 하면서 별별 클라이언트와 만나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많은 부분이 깨지게 되더군요. 그래서 젊은 친구들 (저도 아직은...)은 바닥부터 치고 올라와야 하는 것 같아요.



3. 어떻게 생각을 확장할 것인가?

: 개인적으로 충분한 독서가 답이라 생각합니다. 광고 & PR AE라는 사람들이 바쁘다는 이유로 생각보다 책을 읽지 않습니다. 이상하죠?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사람들이 책을 안봐요.
바쁘고 야근하고 피곤하니까 휴일에는 잠을 잡니다. 게임을 하고. 개인적인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기획자라면 책을 절대 손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이나 PR의 기본은 문사철(文史哲) 아니겠습니까? 마케팅이나 PR 고전도 보지 않고, 해외 사례나 내용만 찾을려고 합니다. 그런 것들이 쌓여서 결국 겉으로 보이는 멋만 듭니다. 깊이가 없어요. 응용을 못합니다. 상황 대처란 문제 발견과 해결의 과정이 필요한데요. 그 과정을 위해서는 생각의 확장이 필요하고, 그 기반이 되는 것이 미칠듯한 독서입니다.
(그렇다고, 책 내용을 가지고 달달 외우라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것으로 만든다는 것이죠. 용어나 사례만 달달외우는 마케터는 이제 그만!)



<책과 소통하라 : 인문학 + 경영 … 통찰의 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062206631

2008년 기사네요 ㄷㄷ.
요새 공부하면서 반성도 할겸 한번 써봤습니다. 플랫폼이 진화가 되고, 새로운 툴이 많아진다고 해서 목적과 개념, 역할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는 기획자들이 조금이라도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부터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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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라인PR은 이상적이지 않아! 유연해야지~ 라는 말에 동감 대신 지킬건 확실히 지켜야되, 약속은 깨면 안되 요런걸 추가하고 싶어여 추상적인가요 ㅋ?

    2009/12/03 16:19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추가할게 참 많네요. 잘계시죠? 뭐가 이리 빡시게 사는지 잠자거나 포스팅 할 시간도 없네요.

      2009/12/03 18:10 [ ADDR : EDIT/ DEL ]

요새 PR공부에 미쳤습니다. 어찌보면 광고, 마케팅에서 벗어나 신기루를 발견한 기분이네요. ㅎㅎ
온라인PR 공부 내용은 점차적으로 늘려가기 전, 온라인 PR & 마케팅에서 전략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실제 집행을 해보니 각자의 특성과 역할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분명히 캠페인 / 브랜드 / 채널별 / 예산 / 전략에 따라 통합되고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오프라인 전략과 Good Timing이 필요합니다.


웹사이트 (Website)
: 홈페이지 없는 곳이 없겠죠? 하지만 과거 단순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알리는 뿐만 아니라, 이제는 공식적인 내용도 발표하는 온라인 대표채널이 되었습니다. 기업의 사업목표, 이념, IR등이 함께 오픈이 되지요. 그런데 너무 화려한 웹사이트들이 많아서 맘에 안드는게 많아요.
마이크로사이트 (Microsite)
: 특정 브랜드/제품군을 위해 사이트 수준은 아니지만, 기본 제품 정보나 이벤트, CM등이 담긴 플래시 형태의 작은 형태의 사이트 입니다. 단기간내 신제품 런칭이나 캠페인용으로 많이 제작을 하지요. 역시 루셀 런칭하면서 만들었었죠.
온라인 광고 (Online AD)
: 온라인 프로모션을 위한 온라인 광고가 있다면, 각종 행사 & 이벤트 고지, 그리고 위기 상황에 따른 상품에 대한 안전이나 효율성, 그리고 기업 브랜드 고지를 위한 활동이 있을 있습니다. Display형태와 Search형태가 있습니다. 배너광고로도 유명하지만, 최근 들어서 배너형태의 Acitivity 효율성과 효과에 대해서 많은 의문이 들지요.
후원 제휴 (Sponsorship, Co-Promotion)
: 특정 브랜드와 웹사이트간 단기간내 특정 Issue를 가지고 후원하거나 제휴를 하는 형태입니다. 서로 제휴된 브랜드 웹사이트내 제휴를 걸어놓고, 알리는 방식이죠. 월드컵이나 WBC같은 Big Issue의 경우 포털 특정 섹션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을 겁니다.
VPR (Video PR)
: 동영상을 통해서 특정 이슈를 알리는 형태라 하겠습니다. 이는 바이럴 (Viral) 마케팅과도 연계가 되며 온라인에서 이슈가 되는 경우가 많지요. 특히 이 영상물에 대해서 많은 에이젼시들이 평가가 엇갈리는데요. 어떤 에이젼시의 경우 VPR을 꽤 큰 비중을 가지고 비즈니스 모델로 가지고 가는 경우가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쏘쏘해요.
온라인 Publicty
: 언론홍보라 하는 행위입니다.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언론홍보라고 보시면 되겠고, 요새야 젊은층은 대부분 온라인뉴스를 통해서 뉴스를 접하는 현실이라, 과거에는 온라인 저널리즘 하면 약간 마이너로 취급받기도 했으나 네이버의 뉴스캐스트 형태나 특정 분야의 전문성이 있는 인터넷 신문들이 생기면서 뉴스의 정보원으로서 자리를 나름 잡고 있습니다. '물론 이게 무슨 신문이야?'하는 수준의 저질 신문사들도 좀 있죠.
명성&위기관리 (Reputation System)
: 제가 얼마전 nbuzz라는 솔루션을 소개했었는데요. <온라인 여론 관리 새로운 서비스, 꽤 잘 만들었다! [나스미디어_nbuzz] http://www.mosechoi.com/190> 이 분야는 브랜드 명성관리, 위기관리,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결고리가 큽니다. 특히 온브랜딩이라는 개념처럼 유저들이 만드는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것은 사실 꾸준한 모니터링만이 파악할 수 있지요. 하지만 국내에 완전한 온라인 위기관리 프로그램 (솔루션 같은)은 아직 없습니다. 앞으로 더욱 중요해지고, 많은 온라인PR 담당자가 밤을 새야하는 이유인 것이죠.
위젯 (Widget)
: 위젯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소셜미디어(social media)와 함께 엄청난 붐을 일었습니다. 사실상 성장을 멈춘 배너광고를 대체할 것이라는...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위젯마케팅인 이미 Trend가 한텀은 지났다고 봅니다. 효과나 확산에 한계가 있어요. 하지만 여러 온라인PR과 결합되면 하나의 전술로 유용하게는 사용될 수 있겠지요.
이벤트 프로모션 (Event Promotion)
: 온라인 광고와 함께 가장 많이 결합되는 형태입니다. 사실 제가 디킴스에서 온라인 광고를 하면서 가장 고생했던 부분이 이벤트였습니다. 이벤트나 경품이 없으면 효과가 나오지 않는 현실이었죠. 어찌보면 모두 비슷비슷한 형태로 일처내기 바빴던 기억의 때라 썩 좋지만은 않네요ㅎ 하지만 이벤트는 분명히 유저에게도 좋은 Benefits를 주면서 오프라인까지 이슈를 끌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문제는 너무 단기간 효과가 있고, 이벤트 참가 인원은 있되 남는 것이 없고, 브랜드 스토리와 연관이 떨어진다는점이 한계 입니다.
소셜미디어 (Social Media)
: 최근 제가 가장 많이 진행하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블로그, 포럼, 카페, 트위터 같은 사람들이 만드는 메시지를 통해 메시지를 알리는 형태입니다. 브랜드 체험과도 깊은 연관이 있고, 검색에도 유리하며, 브랜드 스토리가 있고. 관계(關係) 맺어갈 있다는 점에서 가장 원천적이고 적절한 온라인PR 모습이 아니냐? 라는 점에서 정말 중요한 전략입니다. 온라인 광고처럼 효과측정이나 아직 성장추세라는 점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다다음 포스팅에서 제가 진행했던 캠페인으로 실제 Sales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갈수록 각광을 받는 온라인 PR & 마케팅 전략입니다. 또한, 궁극적으로 기업과 브랜드가 '대화' 하는 궁극적인 플랫폼입니다
온라인 영향력자와 관계 (Influencer)
: 소셜미디어에 포함될 있겠지만, 최근 들어 각광을 받는 온라인PR 핵심입니다. 사실 PR 궁극적인 방법 하나이죠. 온라인 영향력자와의 긍정적인 관계가 입소문면에서나 긍정적인 여론 형성에서 유용한 것이죠.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 검색엔진 최적화라고 있는데요. 검색광고부터 다양한 검색 쿼리를 중심으로 상위노출을 유도시키는 행위입니다. 키워드 광고도 포함할 있으려나요. 저도 키워드 광고는 많이 접하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네요. 하지만 검색 최적화는 소셜미디어와 바이럴 마케팅과 높은 연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E-DM (Direct Mail)
: 온라인으로 메일을 보내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가장 효과적일 있으나, 워낙 스팸(spam) 메일이 많아져서 신뢰도는 많이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경험상 고소득자들에게 보내지는 퍼미션 (Permission) 형태의 E-DM 효과적입니다. 
Game PPL
: 저도 디킴스 있을 , 듣기만 했었는데요. 게임같은 곳에 광고를 하는 형태입니다. 예전 카트라이더내 코카콜라가 광고했다는 것들이 있겠죠. 요즘 들어서는 사례가 없는듯해요. 그래도 명확한 Targeting 된다는 점에서 유용해 보입니다.


온라인PR 공부를 할수록 각 전략별 역할 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전략들이 있을 겁니다. 또 뭐가 있으려나..또 어떤것이 있으려나요....
공부하고 집행하면 할수록 어려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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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패떳 조작 논란과 웹2.0 온라인 PR의 기본원칙  삭제

    2009/12/04 10:33TRACKBACK FROM IPR Professionalism

    패밀리가 떳다 조작 논란이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다. 지지난주 일요일 방송 후 처음 제기됐던 참돔 낚시 조작 논란이 제작진의 반박과 네티즌들의 새로운 증언이 물고 물리며 논란이 과열되고 있는 양상이다. 그 내용은 간단하다. 지지난주 방송분에서 김종국씨가 참돔 대어를 낚았는데, 낚시 바늘이 꼳힌 방향이나 참돔 지느러미 형태가 미리 잡아둔 참돔을 몰래

  2. 강심장 열풍을 통해 본 성공적인 PR의 선결조건  삭제

    2009/12/04 10:44TRACKBACK FROM IPR Professionalism

    요즘 강호동, 이승기씨의 강심장 열풍이 대단하다. 화요일 밤 11시를 평정한 것은 옛말이고, 90년대 후반을 풍미했던 서세원쇼의 토크박스의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이미 예능계를 흔들어대고 있다. 강심장 열풍의 요인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칼럼리스트, 연예 전문기자들에 의해서 수없이 언급된 것으로 알고 있다. PR 전문가를 위해 달려가고 있는 내가 정리해볼

  3. 나주환 미니홈피에서 온라인 PR을 만나다.  삭제

    2009/12/04 11:38TRACKBACK FROM IPR Professionalism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이 한창이던 지난 14일 저녁.경기 초반 이미 승부가 기울어 지루하던 중 나의 정신을 바짝 차리게 만든 장면이 있었으니두산 지승민 선수의 공이 나주환 선수 옆구리를 강타한 것이다. 곧 이어 아프리카티비 중계 채팅창에 나주환 선수가 검색어 1위를 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그의 미니홈피가 테러를 당했다는 정보가 실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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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아요!~~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플랫폼이 또 생길것 같다는~~~

    2009/11/22 23:47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네. 너무 따라가기가 힘들다는;;; 플랫폼이 변하고 업그레이드되어도 결국 변하지 않는건 전략의 큰 틀이니까요. Basic을 공부해야겠지요~

      2009/11/23 13:33 [ ADDR : EDIT/ DEL ]
  2. 항상 기본을 중시하며 충실히 다져가는 모세초이님 모습에 작은 배움을 얻고 갑니다.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대표 이미지가 아주 이쁘네요 :) 감사합니다.

    2009/11/23 18:44 [ ADDR : EDIT/ DEL : REPLY ]
    • 와!! 안녕하세요~ 늘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이 많아질 수록 겉멋만 들어서요ㅠ 힘을 자꾸 빼고 다시 기본기부터 연마하려고 합니다~ 이미지는 마음 넓고 인자하신 예수님이예요~ㅎㅎ

      2009/11/24 12:06 [ ADDR : EDIT/ DEL ]
  3. 좋은 정리!!^^

    2009/11/27 17:16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머~ 백미러님!ㅎㅎ 이게 참 기본이 중요해요. 하면 할수록..타이거우즈가 아직도 스윙 연습을 미친듯이 하듯이 자기도 모르게 기본이 나올 수준으로 익혀야 하는 것 같아요ㅎㅎ

      2009/11/27 21:31 [ ADDR : EDIT/ DEL ]

지난번 유니타스브랜드에서 굉장히 인상적인 단어가 온브랜딩이었는데요. 아래 포스팅 참고,,
< 유니타스브랜드, On-Branding, 정말 굿 아이디어다!! 
http://www.mosechoi.com/182>

제가 얼마전 강의 나가서 설명을 하니 정말 공감을 많이 하더군요.


브랜드가 중요한 시대입니다. 결국 마케터가 말하고 싶은 것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일텐데요. 우리 브랜드가 'A'다 라고 마구 마구 이야기 할 것입니다. 광고, PR등 다양한 언론 매체를 통해서 이야기 할 것입니다. 과거에는 다양한 조사 결과를 통해서 '브랜드 = A'라는 공식이 공중(Public)에게 인식되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온라인에서 여론이 만들어지면서 웃긴 것이 마케터가 'A'라고 자꾸자꾸 이야기했는데도, 유저들이 사람들이 브랜드를 가지고 'B'라고 이야기하고 인식 하는 겁니다. 그럼 브랜드 이미지는 무엇이 되는 것일까요? B입니다. 시민들이 만드는 브랜드인 것이죠.


아직은 명확한 개념이 아니지만, 자꾸 생각하면 할 수록 내가 메신져로 수다떨고 블로깅하고 트윗하고...모두 브랜드를 이야기하는 것이니까요. 이걸 잘 측정하면 좋을텐데요. 충분히 브랜드 자산에 대한 측정이 가능할텐데요. 어제 기차타고 지방갔다오다가. 그런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아. 제가 말하는 것은 단순 위기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솔루션에 대한 수준(level)이 아닙니다. 온라인 브랜딩에 대한 거시적인 그 무엇입니다.


<아래는 제가 강의했을 때 했던 PT입니다요!>



ps. 혹시 브랜드 전문가가 계시면 제 생각이 어떠한지..답변을 좀 ㅎㅎ 제가 브랜드는 많이 공부하지 못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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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LG전자 블로그의 엘진입니다.
    이제 모든 브랜드는 온라인으로 연결되는 것 같지요? 김태희와 원빈이 휴대폰으로 내기를 하던 시절과는 사뭇 변화가 다르죠?

    2009/11/12 09:27 [ ADDR : EDIT/ DEL : REPLY ]
    • 와우! 엘진님 안녕하세요~ 너무 반가워요!ㅋㅋ이렇게 직접 오시다니 감격입니다! 결국 브랜드 역시 마케터의 입장(브랜드 아이덴티티)보다는 소비자의 마음속에 있는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하니까요ㅎ

      정말 김태희와 원빈이 휴대폰 할때랑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너무 달라졌어요~

      2009/11/12 14:06 [ ADDR : EDIT/ DEL ]
  2. B가 A에 가까워지도록 하는 것, 그게 브랜드 담당자의 사명이겠죠 ^^

    2009/11/15 17:39 [ ADDR : EDIT/ DEL : REPLY ]
    • 최고는 A = B 이겠죠^^ 진솔한 대화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2009/11/15 23:41 [ ADDR : EDIT/ DEL ]
  3. 기업이 자사의 브랜드를 이러이러한 브랜드로 규정하고 알렸는데 온라인에서는 다른 반응이라면 눈물 날 것 같고..
    역으로 온라인에서 브랜드 이미지가 형성되게 만들면 브랜드에 대한 근본도 뿌리도 없다는 비판이 나오면 좌절 할 것 같습니다ㅠㅠ
    두 가지를 적절히 조합하여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 간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는게 가장 효과적인걸까요?

    2009/11/17 03:04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직 온라인에서 다른 반응임을 파악 못하는 마케터도 많고, 무관심한 마케터도 많아요 ㅠㅠ
      기업과 소비자가 만나기 위해서 '대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거겠죠~!

      2009/11/17 10:03 [ ADDR : EDIT/ DEL ]
  4. 온라인에서 해야 할 역활이 바로 A를 A로 보게 하는것이 아닐까요? 흠.....

    2009/11/19 00:03 [ ADDR : EDIT/ DEL : REPLY ]
    • A라고 해도 B라고 받아드리니까..그게 문제죠. 아! 그러네요 A를 A라고 '이해'시키고 '대화'하는 것이겠네요.

      2009/11/19 23:28 [ ADDR : EDIT/ DEL ]

포스팅 할때마다 바쁘다는 이야기로 시작하게 되네요. 계속 필립코틀넘의 CSR 마케팅을 보면서 느낀점을 적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은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 공부하면 할수록 굉장히 넓은 시각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었고, <CSR 마케팅, 공부할수록 넓은 개념이다! : http://www.mosechoi.com/206>

이번에는 CSR의 6가지 유형입니다. 아마 이 유형을 보시면, 그동안 접근했던 CSR 활동들이 굉장히 단편적이었고, CSR 마케팅 목적에 따라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취해야 할 전략과 실행 방법이 달라질 것입니다.


1. CSR의 6가지 유형


: 일단 마케팅 (여기서는 Sales적인 의미인 것 같습니다)과의 관련도에 따라 구분이 됩니다. CSR의 프로그램이 실제로 Sales와 함께 진행되는가? 하는 문제인 것이죠. 이 개념은 자꾸 보고, 언급하면서 공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2. 막연하게 CSR을 논한 것은 아닐까? 반성하자.

: 어떤 분야이던지 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 많이 보이는 법입니다. 특히 새롭게 떠오르는 분야일수록 그렇습니다. 그래서 1만시간(어떤 분야이던지 1만 시간을 투자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의 법칙을 이야기할 때 일리있는 것이 아무래도 공부를 더 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 그 동안 크게나마 작게나마 CSR 관련 온라인 PR & 마케팅 활동을 하면서 저 역시 굉장히 막연하게 실행했는 것이 아닌가 반성하게 됩니다. 그냥 '사회공헌 활동을 알리면 잘될거예요...아마 좋은 기업과 브랜드의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게 될 것입니다...' 으하하! 다시 써보니 부끄러움 뿐! 정말 반성해야 겠네요ㅠ

: 이 분야는 기존 PR보다 더욱 광범위하게 공부할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회, 복지, 경제, 비즈니스, 정책, 법률등 많은 분야가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죠.

 : 과거 제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사회 책임 활동 (CSR)과 소셜미디어는 찰떡 궁합이다.http://www.mosechoi.com/158> 온라인 PR, 소셜미디어 (Social Media)의 활용 가능성 역시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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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업의 사회공헌  삭제

    2009/11/17 03:07TRACKBACK FROM Market Holic :: Marketing Log

    사회공헌. 최근 소고기수입이란 화제 덕문에 다소 묻히고 있는 사건이 있다. 여러 대기업의 각종 회계 비리, 지배구조 문제, 비자금, 정·관계 로비같은 사건들이다.이와 같은 기업의 위기상황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문제 역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제 기업도 건강하고 건전한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국제사회도 2010년 이후에는 글로벌 스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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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봉사와 공헌과 거리가 먼 삶을 살아서 그런지.. 너무 어렵ㅠ

    2009/11/17 03:07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저역시 ㅠㅠ 뭐 하지 못합니다;; 구제를 많이 해보고 싶어요~

      2009/11/17 10:01 [ ADDR : EDIT/ DEL ]

<매체영향력 KBS-MBC-네이버순 : 미디어오늘 2009. 10. 22>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669



 재미있는 조사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한국광고주협회가 18세 이상 무려 1만명-_-;; 대상으로 한 '2009년 미디어' 리서치입니다. 조사 결과를 보면 몇년 전에는 상상하기도 어려웠던 내용들이 나옵니다. 긴장하시길;;


1. 영향력 큰 매체는 KBS, MBC, 네이버, SBS, 조선일보


1) 보도/기사/뉴스를 보기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매체는 TV(57.7%), 인터넷(19.8%), 신문(14.8%)
 - KBS·MBC(31.0%)가 공동1위, 네이버(11.1%), SBS(6.8%), YTN(5.8%), 조선일보(3.1%), 다음(3.0%) 순 
   ※ 
20대는 네이버(30.7%), 20∼30대는 MBC, 50대∼60대는 KBS를 선호

2)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 활용하는 매체 역시 TV(60.4%), 인터넷(22.4%), 신문(7.3%) 순
- 매체사별로는 MBC(31.3%), KBS(23.9%), SBS(15.5%), 네이버(13.6%), 다음(4.8%), 조선일보(0.5%)


2. 신문 구독률 31.5% 하락세…조선-중앙-동아 순

1) 신문 구독률은 31.5%로 2001년 51.3%, 2006년 34.8%보다 하락
    - 신문사별 구독률은 조선일보가 9.6%, 중앙일보가 7.8%, 동아일보가 5.5%
    - 조선일보의 경우 서울(13.6%), 인천(12.8%), 울산(12.6%)에서 높게,
    - 중앙일보는 서울(10.7%), 경기
(11.3%) / 동아일보는 대구(7.1%), 대전(7.1%), 울산(9.0%) 순

2) 주간열독률은 55.8%로 2001년 69.0%, 2006년 60.8%로 2006년보다 5%가량 낮아짐



3. 가장 신뢰하고 영향력 크며 친근한 포털, 네이버

1) 인터넷 이용률은 69.7%로 나타났으며, 18∼29세(99.3%), 30대(95.1%), 40대(77.5%)
2) 인터넷 시작페이지를 물어본 결과 포털사이트(96.9%), 개인홈페이지(1.2%), 회사/학교홈페이지(0.6%)
3) 신뢰하는 포털 네이버 (63.3%), 영향력이 큰 포털도 네이버(63.0%), 가장 친근한 포털 네이버 (59.3%)
4) 인터넷 뉴스 열독 사이트는 네이버(56.1%), 다음(19.9%), 야후(5.4%), 네이트(2.6%) 순
5) 이메일은 한메일(42.3%), 네이버(40.1%)
6) 주로 이용하는 까페 등의 커뮤니티는 네이버(37.4%), 다음(32.1%) 순


4. Summary

특히 주목할 점은 향후 5~10년 후 구매를 주도하고, 여론을 형성해갈 20대가 온라인의 강한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소비재 20대 타겟을 중심으로, 온라인PR & 마케팅, Social Media등의 캠페인과 예산이 많아지는 것도 바로 이 점이죠. 우리 고객들이 TV켜놓고, PC앞에서 산다!;;;

다른 하나는 네이버의 엄청난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네요. 한메일 서비스 점유율은 격차가 사실상 차이가 안나고, 카페 커뮤니티는 이미 네이버가 이기고 있고...뉴스 열독이야 Daum이 많이 쫒아왔어도 네이버가 앞서고. 개인적으로 Daum, 네이트, 야후가 더욱 분발해서 각자 개성을 가지고 점유율을 사이좋게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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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글은 제가 읽어 보지 못했군요.
    매일 뉴스를 탐독하는데...
    이 정보는 저에게는 유용한것입니다.
    매개를 해 주시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9/11/05 08:28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 부분에서 한가지 느끼는 점은요, "뭐든지 한 우물을 꾸준히 파라는 것" 입니다...다음이 초기에는 네이버에 비할 수 없는 정도의 세력을 지니고 있다가 그 놈의 온라인 우편제부터 시작을 해서 삽질을 시작하더니만 급기야는 검색에서 뒤쳐지고 이제는 순위 경쟁에서 밀리는듯합니다...바보들...

    모노폴리는 사용자측이나 광고주 측면에서도 좋지않은데 말입니다...

    2009/11/06 15:13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네. 예전 저희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이 2가지 생각나네요.

      1. 강점으로 일하라!
      2. 10000 시간을 투여하라 -> 전문가가 된다!

      2009/11/06 16:48 [ ADDR : EDIT/ DEL ]
  3. 비밀댓글 입니다

    2009/11/16 14:07 [ ADDR : EDIT/ DEL : REPLY ]

에이젼시라는 것이 365일 쉬는 날이 없습니다.ㅎ 이번주 역시 12시는 기본으로 찍어주시네요 ㅠㅠ 그래도 집에 와서 와이프가 잠들면 책을 보곤 하는데요.

요새는 필립 코틀러&낸시 리의 'CSR 마케팅'을 읽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출애굽 2.0이라는 제 비젼과 CSR은 높은 연관성을 보인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꾸준히 관심을 가지는 주제입니다.

읽다보니 참 알차더군요. 특히 CSR의 개념은 막연하게 사회공헌 활동이다. 라는 개념에서 한단계 더 앞서가는 개념이었습니다.

CSR (Coporate Social Responsibility)란?
: 직역해보면 기업 사회적 책임입니다. 책에서 말하는 개념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임의의 경영 프랙티스와 내부 자원의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의무를 말함




1. CSR은 자율적으로 하는 것이다.

: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임의(discretionary)'라는 단어랍니다. 법률이나 윤리적 기준에 의해 강제성을 띄지 않는 기업 스스로의 의무를 말하는 것이라네요. 개인적으로 '자율적인'이라는 단어를 썼으면 좀 더 명확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아무래도 세금 면제라는 당근 때문에 하는 경우도 많지요^^;;


2. 기업 내부 자원? 돈만 기부하는 것이 아니다.

: 개인적으로 키포인트는 내부 자원 (인적, 자본, 시간등)에 대한 생각입니다. 대부분 CSR하면 재정적인 기부나 단순 봉사를 생각하는데요. 다음 포스팅 할 CSR의 유형을 살펴보면 정말 다양한 접근이 가능합니다. 아 설명이 길어지네요. 다시 말해 단순 돈만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회 문제에 참여하여 기업의 다양한 자원을 기부하는 것입니다.
과거, 제가 도너스캠프 온라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때 놀랐던 점이 매칭펀드 시스템 (1,000원을 기부하면 CJ나눔재단 도너스캠프에서 1,000원을 Matching하여 기부하는 방법)과 지식 & 재능 기부, 공부방 지원이 였습니다. 지금이야 홍보가 많이 되어서 인지도가 높지만 저에게는 기업의 CSR하면 단순 돈만 생각했던;;; 아~사람은 그래서 공부를 해야 해요.


3. 경영 프랙티스의 관점?

: 중소기업부터 과거 중소기업이었다가 이제는 어느덧 중견기업이 된 기업, 대기업까지 PR&마케팅 업무를 진행할수록, CEO와 비지니스의 관점이 정말 브랜드, 마케팅, 직원들의 모든 것을 좌우하게 됨을 느낍니다. 특히 경영자의 마인드와 관점이 중요하지요. 특히 눈에 보이는 효과(?)가 검증이나 사례가 많이 부족한 CSR마케팅의 경우에는 정말 경영자의 관심과 마인드가 중요해 보입니다.
책에는 CSR마케팅을 통해 성공한 (Sales, 브랜드 인지도 등등...) 사례가 있습니다만. 단순 마케터 관심 수준으로 될 것이 아니죠. 전사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CSR 마케팅 책을 보면 볼 수록, 정말 깔끔합니다. 평소 CSR 마케팅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가지고 가야 할 모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살펴보면서 당분간 계속 포스팅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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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 환경컨설팅을 하고 있는 친구를 만났는데요.
    CSR은 마케팅의 관점 뿐만아니라 제조업의 경우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전제조건이랄까요...
    국가별로 속속 강화되고 있는 각종 환경관련 법률 및 제한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겠더군요.

    2009/11/04 23:01 [ ADDR : EDIT/ DEL : REPLY ]
    • 앞으로 친환경이 핵심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벌써 자동차쪽은 이슈가 되고 있지요~

      2009/11/06 12:38 [ ADDR : EDIT/ DEL ]
  2. CSR이 CRM이나 IMC와 명확하게 다른 점은 입장의 차이인 것 같아요, 사회 문제의 피해자임과 동시에 가해자이며 해결 주체로 기업은 우리의 입장이 되고, CRM이나 IMC는 기업인 나와 고객인 너라는 전제가 있어서 같은 입장이 될 수 없는거겠죠. ^^

    2009/11/05 08:14 [ ADDR : EDIT/ DEL : REPLY ]
    • IMC나 CRM은 모두 DB를 기초로 움직이는데, 고객에 대한 관점은 CRM이 더 관계 위주라고 생각되고, IMC는 커뮤니케이션 성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용어와 관점, 비중의 차이일뿐...결국 브랜드와 고객과의 관계이지요~

      2009/11/06 12:39 [ ADDR : EDIT/ DEL ]

소셜미디어를 공부하고, 집행하면서 요새 고민에 빠지는 것이 아고라(포럼), Cafe에 이어서 Blog 그리고, Twitter를 뒤 이을 소셜미디어 (Social Media)의 플랫폼은 무엇일까? 하는 점입니다. 어떤 분은 "에이~ Blog랑 Twitter가 자리나 잡기 했냐?"라고 물어보시지만, 이미 온라인내 미디어적인 영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까놓고 온라인 PR & 마케팅 예산이 늘었습니다. 앞으로 더 예산이 늘어난다는 마케터들의 설문조사를 본적 있습니다ㅋㅋㅋ

제가 이런 고민을 빠지게 된 것은 사실 Blog를 통해 처음 캠페인을 진행할 때였습니다. 왜냐하면 Social Media라는 개념에서 할 수 있듯이 Media는 단순 하나의 플랫폼으로 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다양한 플랫폼, 쉽게 말해 무기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최근 위의 고민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는 개념을 발견해서 강의할 때도 써먹곤 했습니다. 바로 소셜미디어 생애주기 (Social Media Life cycle)!!

어찌보면 마케터로써...저런 개념은 왜 생각못했을까 합니다. 제품 카테고리의 생명력을 말해주는 PLC (Product life cycle)와 BLC (Brand Life cycle)도 있고, 평생 주기라는 개념도 소비자 행동에 나오는데 ㅠㅠ 플랫폼이야 말로 더 생명이 짧을텐데 ㅠㅠ

여튼 소셜미디어 역시 생애주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림을 보시죠.



각 단계별로 이야기하자면,

- 신뢰형성 : 매체로 유저들에게 가치있는 플랫폼이다! 라는 점을 인정받는 단계입니다.
- 폭발 : 입소문이 나면서 대중화가 되어가는 단계지요. 사실 이때부터는 PR활동만 잘해도 기하급수적으로 성장!
- 대중화 : 대부분 유저들이 쓰는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네이트온, 과거의 싸이가 되겠네요.
- 쇠퇴 : 특정 사건이나 계기를 통해 쇠퇴가 되는 단계입니다. 
- 잔존 : 기준 대중은 대부분 빠져나가고 잔존하여 다른 형태로 쓰여지거나 유지되는 단계입니다. (싸이월드가 이제는 SNS보다는 앨범으로 ㅠㅠ)


주목할 점은 특정 소셜미디어가 대중화가 되는 시점부터 또 새로운 소셜미디어가 나타나서 신뢰를 형성하여 대중화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플랫폼 트렌드의 변화가 이루어 진다는 점입니다. 자! 그럼 블로그와 트위터는 어느 단계일까요? 전 아직도 신뢰형성 - 폭발 단계의 중간이라고 보는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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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 입니다

    2009/10/29 13:52 [ ADDR : EDIT/ DEL : REPLY ]
    • 형 안뇽하세요^^;; 에구 제가 다 죄송하네요ㅠㅠ 저도 참 고민이었는데ㅠㅠ 조만간 함 뵈어요~~

      2009/10/29 18:42 [ ADDR : EDIT/ DEL ]
  2. 저 곡선을 들여다 보다 보니,
    소셜미디어 이후의 미디어는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이 문득.

    2009/10/31 15:39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저도 궁금하네요. 소셜미디어 다음은 무엇일까요?

      2009/11/01 23:13 [ ADDR : EDIT/ DEL ]
  3. 일각에서는 폭팔의 단계라고도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너무 한정적인 것 같고~~~ 저는 신뢰성을 높여가는 단계가 아닐까라는 짧은 생각을 해 봅니다 ^^

    2009/11/01 00:30 [ ADDR : EDIT/ DEL : REPLY ]
    •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보아야 할 것이고 쭌's님 말씀처럼 신뢰성을 높이는 단계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갈수록 블로거들이 필터링이 되고 있어요~

      2009/11/01 23:15 [ ADDR : EDIT/ DEL ]
  4. 소셜미디어도 생애주기가 있었네요^^;;
    쭌님 말씀처럼 저도 신뢰형성 단계가 아닐까 싶은데 저 곡선을 PLC에 대응시킨다면
    현재 블로그와 트위터가 폭발 단계로 가는데 주춤한 이유는 캐즘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ㅋ

    2009/11/04 16:38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제가 강의나갔을때 특정 브랜드/서비스가 캐즘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있는 방법으로 블로그와 트위터를 추천했는데요. 당장 블로그와 트위터가 캐즘에 빠져버렸군요ㅎㅎ

      여론이라는 것이 사실상 총 유저들의 1%라고 가정해보면 지금 이미 1차 폭발이 끝났을 수도 있겠네요...^^;;

      2009/11/04 22:46 [ ADDR : EDIT/ DEL ]

피곤한 가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왜이리 자도자도 졸리는지 ㅠ 각설하고,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전 학부시절 광고홍보를 전공했습니다. 마케팅 전략들을 공부하긴 했지만 대부분 마케팅에서 흔히 말하는 4p 중 프로모션을, 나중에 브랜드, 관계라는 개념이 강화되면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배웠습니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하면 크게 4가지로 나누는데요. 
주로, 
AD, PR, SP, PS입니다. 또 다른 구분으로는 기존 Mass Media 매체와 새로운 매체를 기준으로 ATL (Above the line), BTL (Below the line)이라는 용어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또한 Online과 Offline으로 나눌 때도 있고. 이런 구분이 클라이언트, 에이젼시내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조직구조나 용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광고홍보 전공임에도 대부분의 학과가 '광고' 위주의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보 수업 역시 광의의 홍보(Public Relations) 개념을 가르쳐줘야 하는데, 대부분 다양한 마컴 중 하나 수준 (협의의 홍보/publicity)으로 바라볼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광고가 예산이 크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전 광고 위주로 공부를 해왔지만 PR을 알면 알수록 정말 큰 개념이다. 라는 점을 느낍니다. 반성하고 요새는 광고보다는 PR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대략 느끼는 점을 이야기해보자면..


1. 광고의 대상보다 PR의 대상이 정말 크다
: PR은 개념그대로 Public Relations 입니다. 공중과의 관계이죠. 공중이란? 바로 투자자, 주주, 언론, NGO단체, 소비자, 구매 영향력자, 유통업자들 다양한 공중 집단이 있습니다. 이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지요. 집단마다 성격과 커뮤니케이션 메시지가 다르기 때문에 할일이 굉장히 많아집니다. 일에 대한 접근 역시 다르지요. 
뭔가 그렇다면 광고는? 소비자입니다. 흔히 말하는 Target. 직접적인 판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집단을 의미합니다. 벌써 PR의 공중 중 하나의 집단으로 포함이 됩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공중들에게 광고를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일부일 뿐이죠. 광고는 말그대로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국한됩니다. 


2. 여론을 조성하고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PR의 힘
: 얼마전 강의때도 이야기했었는데요. 뭐 그런 용어들 있지 않습니까? 광고는 Buy me, 홍보는 Love me, 선전은 Follow me! 라는 유명한 단어~ 심플하고 쉬운 설명이라 참 좋긴 한데, 개인적으로 브랜드 런칭 및 다양한 IMC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PR은 사람의 습관을 바꾸고 행동하게 한다!는 점입니다. 
광고는 어떻게 보면 즉각적인 행동보다는 브랜드를 인지시키고, 잠재 머리속에 넣는 것이라면 PR을 통해 메시지를 접하는 이해관계자들은 바로 정보를 검색하고, 입소문을 퍼뜨리고 행동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제 말은 단기간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도 물론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점차적으로 무너뜨릴 수 있는 접근이라는 점입니다. (광고는 소비자에게 아무리 새로운 습관으로 바꾸라고 이야기해도 엄청난 물량을 부어야 가능할까 말까 하지요)


3. 커뮤니케이션 효과가 정말 좋다
: 제가 오프라인도 진행을 하지만 업무 자체가 70% 정도는 온라인 비중이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오프라인보다 확실히 메시지를 전달하는 면에서는 온라인 미디어가 좋은 것 같습니다. 온라인PR과 광고를 비교하자면, 일단 노출면에서는 온라인 광고가 정말 좋지만, 메시지를 이해시키거나 궁극적인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함에 있어서 '온라인 PR >>>>> 온라인 광고'라 할 수 있습니다. 넘사벽이라고 할까요? 
일단 메시지를 사람들이 PR은 멋부리지 않고 fact 위주라 쉽고 제대로 받아드리게 됩니다. 광고는...사실 잘 믿지 않아요..;;;
현재 온라인 마케팅에서 온라인 광고의 역할은 분명합니다. 총 1조 2~3천억원의 온라인 예산 중 검색광고과 70%이고,디스플레이 광고가 30%정도라 할 수 있는데요. 아마도 크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최근 들어서 온라인 PR, 소셜미디어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SNS등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무자마다 개념이 다르지만 크게 온라인 PR의 개념내에서 포함될 수 있겠지요. 여튼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요소인 '인지, 선호, 기억, 공유, 주목, 관심'등 대부분의 요소를 모두 커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요.
작년 '루셀' 브랜드 런칭을 하면서 퍼블리시티가 나온 것과 광고가 라이브된 시점의 판매량과 반응이 꽤 다릅니다.


4. PR이 큰 그림을 볼 수 있다. - 브랜딩 = 마케팅 = PR ?
: 통합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IMC)을 한다고 하지만, 사실 광고 + a일 가능성이 큽니다. 예산도 크니 어쩔 수 없는 현실...하지만 문제는 광고는 자꾸 타겟, 소비자만 고려한다는 점입니다. 전체 전략상 '소비자'만 보는 근시안적인 접근을 할 수도 있습니다. PR은 다르죠. 소비자 뿐만 아니라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이해관계자 모두와의 관계를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크고 다양한 사고를 해야 합니다. 규모로는 작을 수 있어도 영향력자 한명이 움직이면 Impact가 짱이니까요. 
결국 PR의 활동은 전사적인 IMC 활동을 해야 합니다. 광고는 시안 만들고 매체에 거는 사실 단순한 프로세스의 반복이고 접근이 단순하지만, PR은 위 내용처럼 이해관계자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하니까요. 결국 브랜딩을 접근할 수 있는 것은 PR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실무에서도 클라이언트들이 광고팀보다 홍보 or PR & 마케팅팀이 광고까지 관할하고, 전사적인 큰 그림을 그리는 이유가 있더군요. 극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브랜딩 = 마케팅 = PR'이라는 개념이 맞아요......


제가 생각하는 PR과 광고의 차이이자 PR의 장점입니다. 물론 그 외에도 많~~~을 겁니다. 계속 찾아보면서 생각날때마다 포스팅하도록 하고, 그렇다면 향후 PR과 AD는 어떻게 될까요?


온라인에서는 '광고나 PR이냐 마케팅이냐' 하는 장벽이 없어지고 있다.
: 많은 후배들도 물어보고, 인기있는 블로거들 역시 이것은 광고이냐? PR이냐? 마케팅이냐? 하는 점이 많은데요. 이런 논란을 보면 개인적으로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접근의 차이라고 할까요? PR전문가가 볼때는 온라인PR일 것이며, 온라인 광고AE나 마케터가 볼때는 온라인 마케팅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온라인내 활동들이 악성이나 부정적인 내용이 난무해서는 안됩니다.ㅋㅋ여튼 큰 그림에서 볼 때는 온라인 매체에서 많은 유저들과 하는 커뮤니케이션이고, 그를 통해 관계를 맺어가는 활동이고, 궁극적으로 브랜딩이 되며, Sales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니까요. 소셜미디어라는 것 역시 플랫폼이지 접근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브랜드 및 캠페인에 따라서 온라인 OOOO이라고도 명칭이 달라 지겠네요. 하지만 클라이언트나 유저들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다는...;; 에이젼시의 곤조때문에 더 논란이 되는 것 같아요 ㅋㅋ


쓰다보니 온라인 PR vs 온라인 광고를 많이 언급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업무 비중이 온라인 비중이 더 많다 보니 그런것 같네요. 게다가 다 쓰고 보니 말이 많고 엣지가 없네요. 요새 상태가 안좋은 티가 너무 나는듯;;; 누가 읽을지...ㅠ 위 관련된 이미지 좀 올려드립니다. 이거 출처가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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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결코 잠들수 없는 홍보 담당자들  삭제

    2009/11/19 20:33TRACKBACK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PR과 광고의 차이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광고는 '마케팅의 꽃'이라고 불릴 정도로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직종이지만 PR은 '피할 것은 피하고, 알릴 것은 알리는' 기업의 대변인 정도로 인식되고 있다. 거기다 주로 언론을 상대하다보니 술이나 접대가 많은 피곤한 직종이라는 편견도 뿌리깊다. 미디어 환경이 다변화되고 확대되면서 기업체 홍보팀의 역할도 끊임없이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디지털기술 및 인터넷의 영향으로 미디어 빅뱅..

  2. 패떳 조작 논란과 웹2.0 온라인 PR의 기본원칙  삭제

    2009/12/04 10:35TRACKBACK FROM IPR Professionalism

    패밀리가 떳다 조작 논란이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다. 지지난주 일요일 방송 후 처음 제기됐던 참돔 낚시 조작 논란이 제작진의 반박과 네티즌들의 새로운 증언이 물고 물리며 논란이 과열되고 있는 양상이다. 그 내용은 간단하다. 지지난주 방송분에서 김종국씨가 참돔 대어를 낚았는데, 낚시 바늘이 꼳힌 방향이나 참돔 지느러미 형태가 미리 잡아둔 참돔을 몰래

  3. 강심장 열풍을 통해 본 성공적인 PR의 선결조건  삭제

    2009/12/04 10:45TRACKBACK FROM IPR Professionalism

    요즘 강호동, 이승기씨의 강심장 열풍이 대단하다. 화요일 밤 11시를 평정한 것은 옛말이고, 90년대 후반을 풍미했던 서세원쇼의 토크박스의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이미 예능계를 흔들어대고 있다. 강심장 열풍의 요인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칼럼리스트, 연예 전문기자들에 의해서 수없이 언급된 것으로 알고 있다. PR 전문가를 위해 달려가고 있는 내가 정리해볼

  4. 나주환 미니홈피에서 온라인 PR을 만나다.  삭제

    2009/12/04 11:39TRACKBACK FROM IPR Professionalism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이 한창이던 지난 14일 저녁.경기 초반 이미 승부가 기울어 지루하던 중 나의 정신을 바짝 차리게 만든 장면이 있었으니두산 지승민 선수의 공이 나주환 선수 옆구리를 강타한 것이다. 곧 이어 아프리카티비 중계 채팅창에 나주환 선수가 검색어 1위를 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그의 미니홈피가 테러를 당했다는 정보가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래 있는 그림 4 컷...

    정말 잘 표현된 그림이에요^^ 맘에 와닿음~^^

    2009/10/29 15:42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주저리 주저리 열심히 적었는데...저 이미지 한방이 더 임팩트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참 부럽습니다.ㅋㅋㅋ

      2009/10/29 18:43 [ ADDR : EDIT/ DEL ]
  2. 정말 좋은글 같네요.. 열심히 읽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2009/10/30 13:56 [ ADDR : EDIT/ DEL : REPLY ]
    • 마켓리님 안녕하세요~ 빨간 친구들이 귀엽네요ㅋㅋㅋ제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소통'해요!

      2009/10/30 16:46 [ ADDR : EDIT/ DEL ]
  3. 4컷이 통쾌하게 말해주네요^^

    2009/11/01 00:33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빠 잘 읽고갑니다;) 어쩐지 확신이 쪼끔더생긴거같아 좋아졌다는호호

    2009/11/01 00:52 [ ADDR : EDIT/ DEL : REPLY ]
    • 둥글이 안성은이 ㅋㅋ 큰 틀만 이해하면 정말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단다!!

      2009/11/01 23:16 [ ADDR : EDIT/ DEL ]
  5. "규모로는 작을 수 있어도 영향력자 한명이 움직이면 Impact가 짱이니까요."

    전 다른건 모르겠고 위의 구절에서 강한 느낌을 받습니다...

    공부 상당히 되는데요?...^^

    2009/11/02 18:09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와 댓글을 엄청나게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저도 단군님..글 가서 댓글 달았는데;; 사라져버리네요;;이게 어인일이죠?ㅠㅠ

      2009/11/02 21:22 [ ADDR : EDIT/ DEL ]
  6. "에이젼시의 곤조때문에 더 논란이 되는 것 같아요 ㅋㅋ"

    위의 말씀도 상당히 다가오는걸요?...예, 쟤들, 문제 많지요~...>_<...

    2009/11/02 18:13 [ ADDR : EDIT/ DEL : REPLY ]
    • 네..저도 에이젼시 사람이니..제 이야기일수도 ㅋㅋㅋ-_-;;

      2009/11/02 21:23 [ ADDR : EDIT/ DEL ]
    • 아니, 에이젼시 이셨습니까?...>_<...아이고,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ㅎㅎㅎ

      뭐, 별 뜻은 없었고요, 이 태국은 아직도 오프라인 에이젼시가 꽉 잡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 아이들은 아직도 감이 잘 오질 않는지 복지부동이고 구글이 전혀 무섭지 않은 모양새 입니다...

      그런데, 플래너하고 말을 깊이 해보니 말단에서는 인터넷으로 움직이고자 하는 흐름을 보이는데 위 사람들이 마이동풍 이라네요?...ㅋㅋㅋ...조금 더 당해보면 정신들을 차리지 싶습니다...

      그리고, 그 댓글 기능은 개발자들과 한 번 이야기를 해보지요, 감사합니다~...^^

      2009/11/03 00:01 [ ADDR : EDIT/ DEL ]
    • 제가 신혼여행을 태국으로 다녀와서 ㅎㅎ 며칠 안있었지만 온라인 보급이 아직 많이 안됐더라구요;; 조만간 태국도 온라인 여론의 힘을 느끼게 될 계기가 있을 겁니다!

      2009/11/03 20:52 [ ADDR : EDIT/ DEL ]
  7. 온라인 PR과 마케팅을 어떻게 구분되는지 궁금했는데 추구하는 바가 똑같으므로 접근하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다르게 불리우는거 군요. 감사합니다 :)

    2009/11/04 16:35 [ ADDR : EDIT/ DEL : REPLY ]
    • PR과 마케팅은 목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무자르듯이 딱 나눌 수 없지요. 마케팅이 씨앗이라면 커뮤니케이션 씨받이라고도 하는 분들도 있으며, PR = 마케팅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시죠~ㅎㅎ

      2009/11/04 22:43 [ ADDR : EDIT/ DEL ]
  8. 잘 읽고 갑니다. (저 모세 사진도!!)

    2009/11/05 20:10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 저 사진은 어린이 바이블...(잘 기억이 안나는데;;) 예수님 사진입니다^^

      2009/11/06 12:37 [ ADDR : EDIT/ DEL ]

학부때 통계를 공부하고 SPSS를 직접 실행해 볼 때, 마케팅 조사에 대해서 새롭게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개념만 알았다면 실제 설문제를 코딩하고, 교차분석부터 ANOVA까지 해보니까, 정말 마케팅 자료를 보는 시각이 달라지더군요. 그 후 교수님 논문보조를 하면서 실제 활용해보니...정말 재미있더군요.

숫자로 뭔가 데이터가 아닌 정보를 만들고, insight까지 (전략의 방향성) 연결시키는 것은 정말 마케팅의 꽃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제가 최근 고민하는 소셜미디어 효과 측정 역시 위 논리와 근거를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단기간내 답이 나오지 않아서 좀 답답한 구석이 있습니다.ㅎ

그런데, 통계를 하면서도 결국 해결하지 못하는 점이 있더군요. 전국 인구조사처럼 전수조사가 아닌 이상 표본조사의 한계가 있다는 점이죠. (유의도 라는 개념을 꼭 알아보시길...) 아마도 온라인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숫자들이 아마 표본조사 일겁니다. 하지만 제가 수업시간에 들어보니 대부분 30명이 넘으면 그때부터는 정규표본 그래프를 그릴 수 있답니다. (그냥 일리있다라는 점이죠). 트위터와 미투데이 아래 자료 역시 그런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100% 신뢰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대략적인 규모와 흐름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투데이와 트위터의 성장>


1. 미투데이의 역전...간격은 벌어지고,
'김연아, 이외수, 김제동'등 유명인 트위터로 시작된 마이크로블로그 열풍이 어느덧 me2day로 넘어갔네요. me2day역시 연예인을 활용했으나, 트위터처럼 자발적인 추종자가 생긴 것보다는 NHN의 공격적인 마케팅 (브랜딩 보드 엄청 했음...)으로 이루어진 트래픽이 많습니다. 과연 트위터는 어떻게 될까요?



2. 하지만 user가 다르다.
트위터는 그럼 어떻게 될까요? 그장 그저 그런 반짝 서비스로...끝나버릴까요?
아래 재미있는 통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미투데이는 10대~20대 초반 학생들이 많고, 트위터의 경우 30~40대 화이트칼라 직장인 비중이 높습니다. 미투데이의 ‘미친(미투데이 친구)’과 달리 Follower(추정자)로 이용자간 연결이 강점인 트위터는 정보의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며, 정치, 사회적 이슈에 관련된 담론들이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3. 티스토리 vs 네이버 블로그와 비슷하다?
이런 형태는 어찌된 것이...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와의 성장 모습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엄청난 트래픽을 가진 네이버 블로그와 블로그의 기본 속성을 고려한 철저한 웹2.0의 티스토리. 마케팅 전개 방법 역시 비슷합니다. 또한 서비스 특성 역시 폐쇄성과 개방성이라는 점에서 유사성을 가집니다. (트위터는 오픈소스로 이미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에 비해 미투데이는 네이버 아이디를 쓰면서 트위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폐쇄적입니다)
또한, 티스토리는 진정 많은 블로거들의 초대로 이루어진 자발적인 입소문이었다면, 네이버 블로그는 당시 최고 모델 '전지현'을 활용한 스타마케팅을 진행했었죠. 


4. 적절한 마이크로블로그의 채널 선택
위 인구통계학적 내용은 많은 시사점을 줍니다. 소셜미디어 전략을 펼칠때에도 적절한 채널 선택이 중요한데요. 각 브랜드/제품군 별로 적절한 접근이 필요하겠습니다. 동일한 마이크로블로그이지만, 이렇게 확연하게 차이가 나니...막연히 보이는 UV같은 통계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대화를 해야하는 고객에 맞춘 채널 선택이 중요하겠지요.어떻게 마이크로서비스가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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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별사랑

    저는 아이돌을 좋아하는 화이트컬라인데요 미투를 주로 쓴답니다~~오호호호호호

    2009/10/13 10:37 [ ADDR : EDIT/ DEL : REPLY ]

난공불락이었던 TV광고비가 무너졌습니다. 그것도 온라인 광고에게...
우리나라 이야기는 아닙니다. 영국 이야기인데요. 아무래도 media환경이 가장 빠른 곳이 미국, 영국등 선진국 인지라 주목할만한 기사입니다.

영국 온라인광고액, TV 첫 추월

영국의 온라인 광고 매출이 처음으로 텔레비젼 광고 매출을 추월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인터넷광고협회(IAB)와 컨설팅업체인 PWC가 30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1~7월 인터넷 광고 매출은 17억5천만 파운드로 TV 광고 매출 16억4천만 파운드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광고는 이메일 캠페인, 안내광고, 배너광고, 검색엔진 마케팅 등이 포함된 개념이다. 인터넷 광고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 증가해 현재 전체 광고 시장의 23.5%를 차지했다. 반면 TV 광고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7% 떨어져 광고 시장의 21.9%를 차지했다. 인쇄매체 광고 매출은 13억8천만 파운드로 전체의 18.5%에 그쳤다. 온라인 광고 가운데 60%는 검색엔진 마케팅이 차지했으며 안내광고가 22%로 2위에 올랐다. 올해 전체 광고 매출은 기업들이 경기침체로 비용을 줄이면서 1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보고서는 경기침체로 인해 인쇄매체, 라디오, TV 같은 전통적인 광고 매체에서 온라인 광고 매체로 광고 시장이 급속히 옮겨갔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그렇다면 우리 나라는? <2008년 온라인 광고비 현황 : KADD>
: 2008년 기준의 자료입니다. 온라인 광고는 약 1.3조 입니다. 어마어마하죠?ㅋㅋ1억만 저에게 줬으면 ㅋㅋㅋㅋㅋ검색광고, 디스플레이 광고등이 모두 포함된 내용입니다. 총 8조원의 광고 시장에서 16.5% 정도의 share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국 기사 수준처럼 온라인 광고가 1위 매체가 되려면 국내 광고비에서 24~25%를 점유해야 하는데요.


아래 KOBACO 자료를 보면, 인터넷을 포함하는 온라인광고가 2012년 2조 2,000억 원 규모로 지상파 TV광고의 2조 2,800억 원 규모를 바짝 추격하여 거의 같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실 별 매체 영향력으로는 차이가 없는거죠! 

부록을 보시면 대행사별로 인터넷 광고가 광고 시장에 비치는 영향에 대한 질의응답이 있습니다. 꽤 재미있네요. 한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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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필맆 코틀러, 뱅콕 세미나 2009 상호 작용하는 세계 경제 속의 마켓팅[Marketing in an Interlinked World Economy]  삭제

    2009/11/02 17:54TRACKBACK FROM Humanist

    필맆 코틀러, 뱅콕 세미나 2009 상호 작용하는 세계 경제 속의 마켓팅 &nbsp;[Marketing in an Interlinked World Economy] &nbsp; Journal and Photos by Joon H. Park Prologue: &nbsp; 지난 단기4340년(2007년)에 있었던 필맆 코틀러의 성공적인 강연에 이어서 금번 단기4342년(서기2009년) 6월 2일에 TMA(Thailand Management Ass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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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자료는 부록만 잠깐 봤는데 재밌네요ㅎㅎ

    2009/10/06 16:56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체키럽님 안녕하세요!ㅎㅎ
      반갑습니다~예전에 저도 방문한 기억이 나네요!ㅋ

      2009/10/06 23:42 [ ADDR : EDIT/ DEL ]
  2. 아, 이미 그렇게 되간답니까?...정말로 코틀러 교수 말처럼 되가고 있군요...

    사실 저도 근 10년간 텔레비젼을 시청한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이고 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봐도 티비는 거의 안보더군요...

    쥔장님의 글은 감감없이 담백하게 쓰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연관 트랙빽 하나 붙이고 또 다음 글로 이동 합니당.

    2009/11/02 18:00 [ ADDR : EDIT/ DEL : REPLY ]
    • TV를 정말 볼 시간이 없어요 ㅠㅠ 그나마 주말에 축구보는 것 밖에;;;ㅋㅋㅋ 감감없이 담백하게 쓰는거..잼있네요 표현이^^;;

      2009/11/02 21:20 [ ADDR : EDIT/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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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6 00:21 [ ADDR : EDIT/ DEL : REPLY ]
    • 허허..사실인가요? 3시간인데 제 월급보다 많이 버는군요...;;

      2009/12/16 11:22 [ ADDR : EDIT/ DEL ]

 지난번에는 삼성경제연구소였다면, 오늘은 LG경제연구소 자료입니다. 온라인 PR, 소셜미디어, 블로그, 바이럴등 이런 단어들이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제는 하고 안하고의 문제보다는 어떻게 해야할까의 문제이니까요. 그런데 아직 학계나 학교에서는 기존 Mass Media적인 접근만 이루어 지고 있더군요. 참 아쉽습니다.

◆ 소셜미디어 시대, 소비자와 대화하라! : LG硏 장승희 연구원
- <아시아경제 : 9월 29일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92908192320520>



기사와 자료를 보시면 되고, 주옥같은 내용에 제가 의견을 더하자면,


1. 더이상 소비자에게 최면을 걸지말라.
: 매스 미디어를 통한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으로는 기업 이미지 구축이 더 이상 불가능하며 적극적 소통 노력이 필요하다. 따뜻한 이미지의 광고를 백번하는 것보다 소비자 스스로 "따뜻한 기업이더라"라고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 덧붙이자면, 브랜드는 마케터가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기업의 우리가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A라고 해도, 소비자가 B라고 하면 말짱 꽝;;


2. 실체를 기반으로 솔직하게 고객에게 다가가야 한다.
:
기업 투명성 강화가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다. 투명성은 더 이상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힘이라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실무에서는 가장 어려워하는 점입니다. 아마도 경영진, 마케터, 기업 내부 모든 사람들이 꾸준한 관심 및 트레이닝을 통해서 극복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3. 시장 선점 효과는 더 이상 절대적이지 않다.
:
소비자와의 단단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많은 공감을 끌어내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시장 선점은 늦었더라도 제품 개발단계에 파워 블로거 등 소비자 집단을 테스터로 참여시켜 소비자와의 공고한 관계를 바탕으로 시장을 역전하는 사례가 많다.
약간 제가 평소에 생각지 못했던 부분,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서의 '선도자의 법칙'이 그래도 여러가지 법칙 중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했는데...이렇게 역전을 시킬 수도 있군요!


4. 고객에게 답이 있다.

: 소비자는 똑똑하다라는 인식을 가져야한다. 소비자가 기업내 연구자의 기대를 뛰어 넘을 수 있다. 소비자가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라. 완구회사 레고는 전자 제어완구의 프로그램소스가 해킹된후 소비자간 정보공유를 통해 오히려 더욱 우수한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
실제로 클라이언트와 블로거들의 만남의 자리에서 클라이언트가 브랜드 및 시장에 대해서 상당한 전문지식과 insight가 있는 것을 보고 놀라워 할때가 많아요.



5. 조직 문화와 제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내부 임직원의 기업가치 공유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모든 부서에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한다. 소셜 미디어 활용에 있어 필요한 윤리코드 및 가이드라인을 회사차원에서 개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 임직원들의 브랜드 가치 공유에 대한 교육이 동시에 강화되어야 한다.
→ 결국 임직원들의 관심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3번처럼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소셜미디어를 바라보느냐? 관심이 깊을수록 홍보팀이나 마케팅팀에서 할일이 많아지겠지요. 한참을 더 걸릴듯....

새빨갛네요ㅠㅠ 티스토리는 때론 글쓰기가 어려워요..;; 파워포인트가 더 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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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항상 소비자의 니드와 소리를 들으라는 외침은 강하지만,
    실제 기업들은 외면하기 일쑤이죠.. 몇몇 사례들만 봐도^^;;
    행복한 명절 되세요~

    2009/09/30 11:17 [ ADDR : EDIT/ DEL : REPLY ]
    • 네~맞아요! 결국 기업 내부적으로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트레이닝을 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아요. 아직도 많은 기업들이 소비자, 블로거들과 대화할 생각은 없는 것 같아요!ㅋㅋ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2009/09/30 23:46 [ ADDR : EDIT/ DEL ]
  2.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 ^

    모세초이님도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2009/10/01 15:58 [ ADDR : EDIT/ DEL : REPLY ]
    • 늘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포스팅해주시는 Mr.번뜩맨님 안녕하세요~! 사실 저야 정리하고 요약한 것 뿐이지요;ㅋㅋㅋ 짦은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2009/10/02 00:44 [ ADDR : EDIT/ DEL ]
  3. 소비자와 직접 대화하는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시대가 도래했군여

    2009/10/27 06:10 [ ADDR : EDIT/ DEL : REPLY ]
    • 진정한 대화가 가능한 1:1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사실 그전에는 꿈꾸기도 어려웠던 이야기였답니다;;ㅋㅋ

      2009/10/27 23:02 [ ADDR : EDIT/ DEL ]

이청용 선수가 데뷔골을 넣었습니다!ㅋㅋ아싸~청대도 이겨라~박주영도 넣어라!ㅋㅋ기쁜맘으로 포스팅합니다.

최근 많은 랩사들이 다양한 소셜미디어 관련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지난번 나스미디어의 nbuzz를 소개해드렸고 <꽤 잘만든 온라인 여론 서비스 Nbuzz : http://www.mosechoi.com/190>

오늘은 DMC 리포트에서 받은 자료입니다. DMC리포트<http://www.dmcreport.co.kr/>는 DMC라는 랩사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마케팅 정보를 제공해주는 사이트입니다.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축적된 정보를 공유해주기 때문에 플래너들에게 꽤 유용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몇 개 자료 중 재미있는 자료가 하나있네요. 와이프로거들의 블로고스피어는 어떨까? <출처 : DMC리포트>



주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1. 블로거 서비스가 성격에 따라 양분되고 있다.
: 전문블로거는 대부분 티스토리, 일상 생활에 대해서는 포털의 블로그로 양분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블로그 마케팅을 할 때 브랜드의 타겟과 커뮤니케이션 하고 싶은 연령층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이죠!



2. 네이버 파워블로거들에서는 역시 아줌마가 대세!
: 티스토리는 아마 대부분 전문분야 위주의 포스팅이 많습니다. 네이버는 연예인, 요리, 가쉽거리, 영화등 1번처럼 일상의 전반적인 내용이 많지요.



3. 온라인 여론의 핵심층의 블로그 서비스는?
: 뭐 예상은 했지만, 네이버 > Daum > 티스토리 순입니다. 하지만 수가 많다고 다가 아니죠. 콘텐츠 질, RSS, 검색 비중, 전문성, 활성화 수준, 바이럴 예상 효과등에 따라 블로그 서비스를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소셜미디어 캠페인을 진행할 때, 다각도의 블로그 매체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 자료는 특히 여성 분야에 국한되어있음을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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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료를 다른 블로거들에 비해 빨리 습득하는 편이 아닙니다. 주로 포스팅 소재도 미팅을 갔다오거나, 캠페인을 진행하거나, 자다가(?), 다른 블로거가 포스팅한 내용을 보고 재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늘 자료를 공유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지요!^^

서두가 길었고, 오늘은 깊이 있고 Insight가 넘치는 자료의 왕국 seri의 자료 공유합니다. 사실 이 내용은 미도리님 포스팅<http://www.midorisweb.com/557>에서 알게 되었으요~!ㅠ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과 보도자료를 클릭해서 참고하세요!

<삼성경제연구소 ‘소비자와의 직접소통과 인터넷’>
http://newswire.ytn.co.kr/newsRead.php?md=A01&tm=1&no=427664

제가 잡은 주요 포인트는 3가지 입니다.


1. Direct 커뮤니케이션, 이제는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 3년 전만 해도 '소셜미디어' 여기서는 인터넷 소통에 대해서는 이걸 우리가 왜 해야하느냐? 라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3년전이면...제가 '코카콜라 '스타일워터' 브랜드홈피와 MEDC라는 캠페인을 한참 할때군요ㅋㅋㅋ그게 늘 새로운 매체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관심을 가지는 코카콜라라서 가능했지, 다른 브랜드는 전혀 이해하지 못했지요~ㅎㅎ

자료에도 나와있지만, 이제는 대세를 넘어 온라인내 활동에서 당연히 해야 것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떻게(Platform), 무엇으로(Contents), 얼마나 (Budget) 투자해야 하는지가 관건이 되었습니다. 지금추세면 2~3년내에는 더욱 체계화되어 다양한 사례가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얼마전 제가 포스팅 한 내용처럼 5년후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겠죠~! <PR과 소셜미디어, 5년 후의 모습 : http://www.mosechoi.com/191>


2. '나서야 할 때'와 '나서지 말아야 할 때'를 명확히 구분하는 센스있는 인격체!
: 이건 시사점에서 발췌한 것인데요. 정말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한 때 '나서기'라는 개그 캐릭터가 유행했었는데 기억하시나요?ㅋㅋ 이는 기업블로그를 예를 들자면 기업블로그가 기업의 '인격체 (人格體)'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브랜드 퍼스널리티라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 친구들 관계도 그렇잖아요! 내가 평소에 인기쟁이이고, 착하면 안좋은 이야기가 나올 때 고민을 하게 되지 않습니까? 고로 평소에 잘해야겠죠. 좋은 인격으로...(다시 말하면, 좋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 브랜드와 소비자 친구되기 : http://www.mosechoi.com/184>


3. 넌 마케팅팀? 난 홍보팀? 결국은 통합되는 커뮤니케이션!
: 많은 실무자들도 헷갈려고 하고, 저 역시 때로는 실수하는 부분입니다. 왜냐면 보여지는 tool은 정해져있고, 접근하는 목적이 마케팅이냐? PR이냐? 라는 것에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 여기 도식을 보면, 제 스스로 정리 못한 개념을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십니다. 대단하죠!ㅋㅋㅋ아놔~ 모델이라는 것이 딱 보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싶지만. 사실 그려 보면 simple하게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보이시나요?ㅋㅋㅋ이제는 마케팅팀이나 홍보팀이 업무 scope때문에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면서 함께 커뮤니케이션 하면 됩니다. 소비자가 볼때는 뭐 똑같은 거 아니겠습니까?ㅋㅋ 보고서에도 나와있듯이 접점이 중복되더라도 고객과 '대화'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전사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이봐. 현 시점에서 마케팅 & PR인들에게 Best 자료야!
: 보고서라는 것이 늘 딱딱하고 공감이 가질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제가 최근 본 자료 중 Best 자료입니다. 향후 제가 교육이나 강의를 나가면 가장 먼저 첫 페이지를 장식할 내용이 많아요~^^ 
그리고. 코멘트 하나하나 참 간결하게 핵심이 있더군요...저처럼 주저리 주저리 쓰는 블로거는 반성ㅠㅠ

ps. 자료 다운받으세요. ↓↓ (삼성경제연구소가 9월 10일, 신형원 수석연구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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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터넷으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때 필요한 것들  삭제

    2009/09/30 12:41TRACKBACK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지난 9월 10일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소비자와의 직접소통과 인터넷'(보도자료)이라는 리포트를 내놓았다. 지금까지 미디어 관점에서 다뤄지던 이야기를 기업 경영의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분석한 것이라 흥미롭다. 그간 여기저기 나온 그닥 새로울 것은 없는 사례들이지만 어떻게 재구성하느냐에 따라 또 설득력이 달라지는것 같다. 특히 그간 내가 고민해 온 PR과 마케팅 간의 경계나 역할 구분에 대해서 명쾌하게 제시한 점이 맘에 든다. 기업과 고객간의 의사소통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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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이야기 한 것처럼, 큰 브랜드부터 작은 브랜드까지 다양한 마케팅 이슈를 가지고 미팅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될때, 흔히 말하는 그 분야의 기자 or 파워블로거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요.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하다보면 클라이언트 성향 및 브랜드 평판에 대해서 듣게 됩니다.

대부분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Big Brand, 대기업들이 많지요. 그런데 말이죠. 생각보다 소비자가 모르는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블로거 분들에게 많이 듣게 됩니다. 그래서 좀 의아하게 되죠.

'어? TV광고나 내가 가지고 있던 그 브랜드는 그렇지 않았는데? 블로거들이나 기자들이 왜 그렇게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까나?'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캠페인 협의차 미팅을 하게 됩니다.

아뿔싸!! 딱 10분 이야기해보니 위 궁금증이 한번에 가시더군요 ㅋㅋㅋㅋㅋ그 이유를 보니 대략 이렇습니다.


1. 소셜미디어, 블로고스피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 정말 답답한 부분입니다. 이해가 부족하다? 소셜미디어는 광고매체가 아니라는 점과 철저히 사람 중심의 관점이어야 한다는 점. 전혀 모릅니다. 아니 관심도 없지요~ 동영상 하나 만들어서 그냥 뿌리는게 바이럴 아냐? 뭐 이런식이니까요. '대화' 중심의 플랫폼에 대한 이해 전혀 없습니다. 왜냐? 블로그를 하지 않으니까요.
최근 LG전자 블로그와 트위터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두산의 박용만 회장님 같이 대기업도 소셜미디어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이봐! 그러지 말고, 블로거들과 '진솔하게' 이야기좀 해보겠나?"


2. 온라인 여론의 영향력을 간과한다.
: 온라인 여론이 중요하다는 것을 '어느정도'는 체감하고 있지만, 마지 못해 하고 진행 하고 있다는 뉘앙스가 가득합니다. 최근 제가 괜찮은 식품브랜드를 전략을 짰는데, 온라인내 부정적인 이슈로 매출이 상당히 감소해서 위기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꼭 매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더라도, 이제는 사람들끼리 브랜드를 만들어갑니다. 부정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어떻할껍니까?


3. 좋은 이야기만 있으려고 한다.
: 커뮤니티, 블로고스피어, 게시판 등에서 너무 좋은 이야기만 가득하게 하려고 합니다. 특히 자유도가 높은 블로거들의 포스팅에는 브랜드의 부족한 점과 개선할 점이 있기 마련인데요. (세상에 완벽한 제품/서비스가 어디있겠습니까?) 자유도를 준 포스팅과 칭찬 일색인 포스팅, 과연 어떤 것이 진전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소비자는 어떤 이야기를 더욱 잘 들을까요?


4. 부정적인 이야기를 애써 피하려고 한다.
: 위 내용하고 일맥상통한 부분입니다만, 자신의 브랜드가 온라인내 부정적인 이야기가 어느정도 퍼져있는 것을 알고 있는데, 딱히 근거가 없다는 점에서 예산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그리고 곧 사라질 것이라 생각하고 경쟁사가 만든 것인지도 모른다고 자위하면서 애써 피하려고 합니다. "하긴 해야하는데..." 과연 없어질까요? 지금 잘되는 브랜드가 앞으로도 잘된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5. 해외 소비자의 소통하는 만큼, 국내 소비자들과 소통을 해보지 그러냐?
: 내수에서 독과점이고, 해외에서는 국위선양 처럼 포지셔닝 된 기업들이 꽤 있는데요? 이런 기업일수록 국내 소비자들과 소통의 창구가 해외 소통의 창구에 비해 더 적습니다. 뭔가 이상한 일이죠? 대화의 필요성을 못느끼는지, 아니면 대화를 해서는 안되는 비밀이라도 있나봅니다.


지금까지는 이런 부정적인 이야기 들이 온라인 여론에서 작을 수 있습니다만, 어떤 브랜드든지 영원한 브랜드란 없습니다. 조금씩 틈새가 보이고, 좋지 않은 이야기가 돌고 '대화'에 참여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한번에 무너질 수 있는 것이 브랜드라는 것이죠. 아무쪼록 우리나라 기업들도 거만한 자세를 버리며 소비자와 기업이 동등한 위치에서 '소통'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너무 이상적인가요?^^;;


ps. 오늘은 하루종일 사람들과의 관계를 깨는 말만 하고 다녔습니다. 상태가 좋지 않군요 ㅠㅠ 열심히 앞을 보고 달리다가 잠시 멍한 상태입니다. 마치 ppt 조낸 집중해서 쓰다가 블루스크린을 만난 기분이예요. 재부팅을 해야하나 그냥 넋놓고 보고 있어야 하나;;;

  * 일하다가 이거 보면 병맛;;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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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 입니다

    2009/09/24 11:51 [ ADDR : EDIT/ DEL : REPLY ]
    •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아직은 젊은 혈기가 남아있는지 자꾸 거침없는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ㅋㅋㅋ수정했어요!!ㅠㅠ

      2009/09/24 11:57 [ ADDR : EDIT/ DEL ]
  2. 소셜미디어니 마케팅이니 그런건 전혀 모르고 그냥 관심만 가지고있는 일게 블로거일뿐인데 내용이 너무 공감이 가네요.
    그리고 요즘은 블로고 스피어를 대하는 브랜드들의 표정(?) 변화가 있는거 같긴합니다.

    트위터를 통해서 오게 되었는데 좋은글이 많아서 rss등록하고 갑니다 ~_~

    2009/09/26 23:26 [ ADDR : EDIT/ DEL : REPLY ]
    • 디노님! 안녕하세요~ 제 부족한 포스팅에 공감대를 형성해주시니 정말 감사한 마음이~

      최근 블로거들의 힘이 커지면서 확실히 기업들이 블로고스피어를 보는 눈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자주 소통해요^^!ㅋ

      2009/09/27 01:26 [ ADDR : EDIT/ DEL ]
  3. 비밀댓글 입니다

    2010/01/22 01:35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 그래서 네이버 유입이 좀 있었구나~ 온라인은 실제로 넓지 않아 ㅋㅋ 더 좁은 바닥임 ㅋㅋ 자주 놀러오렴!

      2010/01/22 14:05 [ ADDR : EDIT/ DEL ]
  4. 좋은 포스팅 담아갑니다^^

    2010/01/22 01:42 [ ADDR : EDIT/ DEL : REPLY ]

외장하드 정리좀 하다가, 예전 정리할려고 했던 내용을 이제서야 포스팅!
아 나이도 아직 젊은데 왜 이리 깜빡깜빡하시는지;;

Charticle: PR and Social Media, a Five Year View
Source : http://www.steverubel.com/charticle-pr-and-social-media-a-five-year-vie


2004년에 눈에 좀 띄는 단어는 'Fear, Hope, Traditional' - Blog 특히 Social Media의 패러다임이 시작되는 시기라 불안감이 가득한 단어들...최근 우리나라 실정에 딱 맞네요.ㅎ

2009년은 'Trust, People, Transparency, Social Media' 같은 단어가 눈에 띕니다. 소셜미디어가 신뢰성있는 사람들의 콘텐츠로 충분히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PR대행사의 역할도 많이 달라지고 있지요.
물론 미국의 사례라 국내의 온라인 환경을 100% 적용하기는 어렵겠지만, 큰 틀을 잡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내용입니다. 

과연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아직 2004년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2009년의 미국처럼 될까? 하는 의심과 궁금증보다는 '이미 시작되었다' 라고 봐야 하며, 미리 준비를 할 것은 무엇인가? 라고 묻는게 정답입니다. PR 및 마케팅 현장에서 느끼는 점이라 할까요. 확실히 몇년 사이에 달라진 것은 사실입니다.

오랜만에 영어로 된 포스팅 보려니 어질어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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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기업은 소셜 미디어에 관심 있나?  삭제

    2009/09/23 22:08TRACKBACK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지난 4일 전자신문에서 주최하고 조시 버노프가 기조 연설자로 참가한 '온라인 비즈니스 전략 콘퍼런스'에 때맞춰 어제는 때마침 연합뉴스가 시카고 AP를 인용한 기사가 하나 보도되었다. 대기업들, 소셜미디어에 점차 관심 연합뉴스 2009.09.07 오전 11:00 이 기사는 포드나 코카콜라와 같은 글로벌 100대 브랜드의 다국적 기업들이 기업 이미지 개선 등을 위해 점차 소셜 미디어(Social Media)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내용이었다. 주목할..

  2. 영화, 드라마의 흥행? 소셜미디어에 물어봐!  삭제

    2009/09/29 14:22TRACKBACK FROM 타인의 취향

    영화 흥행을 트위터가 좌우한다? ‘트위터 효과’가 뭐길래? 라는 포스팅을 읽고 오랜만에 생각을 정리해볼까 하여 자판을 두드린다. 엔터테인먼트 산업, 특히 방송, 영상, 영화 등 거대한 자본이 흐르는 방송 컨텐츠 산업에서는 짠~! 하고 선보인 작품이 어떻게 소문이 나느냐에 따라 수억~수백억을 들여 만든 작품의 흥망이 결정되곤 한다. 그러기에 관련 종사자들은 어떻게든 좋은 평가를 받기위해 목을 매게 되고, 대표적으로 시청률과 사전홍보에 목을 맨다. 본방..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나스미디어는 온라인 광고 랩사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회사입니다. 과거 온라인광고대행사에서도 나스미디어에서 오는 보고서 및 각종 데이터는 정말 감탄할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그 만큼 인력풀이 좋고, 오래된 역사가 말해주듯 다수의 캠페인을 통해 축적된 자료가 풍부하니까요. 

지인과 대화 도중 꽤 주목받을만한 서비스가 오픈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바로!!! nBuzz

<나스미디어 온라인 여론 관리 서비스! http://nbuzz.co.kr>


나스미디어 30~40명의 고급인력들이 TFT를 구성해서 수년간 검색패턴 등을 분석하여 개발했다고 합니다. 어제 지인을 통해서;; 주요 키워드를 가지고 서비스가 어떻게 아웃풋이 나오는지 대충 받아봤습니다. (10월 중 오픈베타라고 해서 아직 공식화되지는 않았고, 내년부터 유료화된다고 합니다.)

그 결과, 제 생각은! 정말 잘 만들었다!는 점을 말씀드리자면,

1. 콘텐츠를 세부적으로 분석해서 긍정, 부정 호감도를 지표화 했다는 점! : 10점 만점의 10점!
2. 산업별 버즈 랭킹을 잡을 수 있다는 점! : 경쟁사 대비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퍼져있는가?) -> 오프라인에서는 SOV (Share of Voice)라 할 수 있겠네요!
3. 브랜드 위기 관리 수준에 대한 기준과 틀이 꽤 알차게 잡혀 있다는 점
4. 온라인 여론 추이를 눈에 쉽게 볼 수 있다는 점 :
나스의 그래프, 페이퍼는 정말 깔끔해!

최근 3년 전부터 온라인 여론 분석 솔루션이 꽤 많아졌었는데요. 상용화되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 역시 프로젝트에 따라 솔루션을 3개 정도 써봤었는데, 사실 정확하게 잡히는 경우가 별로 없더군요. 잡히더라도 키워드에 따른 수집 수준의 데이터라, 정보(情報)라고 하기에는 좀 어려웠습니다.

사용서비스 금액은 1년 단위로 계약할 것 같습니다. 들어보니, 에이젼시 대상보다는 클라이언트가 주 Sales 대상이겠네요. 더 자세하게는 살펴보지 못해서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꽤 잘만든 솔루션 같습니다. 아직 오픈이 다 되지 않았으니 오픈하면 더 자세히 살펴보지요!

추가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온라인 여론이라는 것이 끊임없이 바뀌어나가고 소셜미디어 플랫폼 변화가 굉장히 빠른데,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그리고 온라인 여론의 양도 중요하지만, 질적인 내용과 그리고 영향력자에 대한 분석도 추가하면 더욱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ps. 그외 꽤 괜찮은 여론 관리 솔루션 있으면 추천해주셔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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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위터를 활용한 포드의 온라인 이슈 관리 사례  삭제

    2009/11/07 10:43TRACKBACK FROM Interactive Dialogue and PR 2.0

    포드의 소셜 미디어 전문가 스콧 몽티(Scott Monty)가 트위터 하나만으로 자사의 온라인 이슈 관리를 진행한 내용입니다. 관련 내용이 개인적으로 너무나 흥미로웠고,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에게 여러가지 인사이트를 줄 수 있을 듯 하여 몇주전부터 정리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스토리인데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관련 사례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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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런 프로그램 개인적으로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한데 가격은 ㅎㄷㄷ
    개인적인 목적으로 모니터링하기에는 조만간 등장할 google wave가 기대됩니다ㅋ 웹3.0의 시발점이 될꺼라고 보는 사람도 있기에 그저 기대하고만 있는데 어이될지ㅋ 좋은 포스팅 감사드립니다!

    2009/09/25 12:46 [ ADDR : EDIT/ DEL : REPLY ]
    • 실제로 써보시면 꽤 유용합니다. 과거 많은 프로그램은 사실 부족한 면이 많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은 꽤 괜찮은듯..구글 wave가 곧 나오나요? 오...저도 기대됩니다. 꼭 써봐야겠네요. 오랜만이예요~^^

      2009/09/25 13:19 [ ADDR : EDIT/ DEL ]
  2. 과객

    엔버즈 정말 꽤 괜찮네요...가격이 연단위로 간다고 하긴 하네요...
    근데 그리 비싸지 않을거라는데요...
    연말까지 모두 무료베타라고 하니 신청해서 써 보세요~

    2009/10/01 11:28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아직 가격은 결정이 안난 것 같더라구요. 그리 비싸지 않으면 저도 실무에 적극해보고 싶네요...아직까지는 들리는 이야기는 좀 비싸더라구요;ㅋㅋ 그리고 무료 베타로 했는데 아직 잘 안된다는 -_-;;

      2009/10/02 00:43 [ ADDR : EDIT/ DEL ]
  3. 써보긴 했는데 긍정, 부정의 정확도가 꽤 낮은 것 같네요
    긍정이라고 적힌 내용을 보니 부정의 내용인 경우가, 부정이라고 적인 내용을 보니 긍정의 경우가 많이 보이는데 이런 종류의 솔루션은 정확도에 대한 신뢰수준이 생명이겠죠

    2009/11/10 08:17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올해까지는 beta니까 더욱 발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결국 위기관리는 인력이 꼭 필요한 것이죠; 단어 몇개만 바꿔도 논조가 확 바뀌니~~ㅠ 그래도 평점을 매기려고 했던 시도는 좋은 것 같습니다. 국내 솔루션 대부분 써봤지만 아직까지 100%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은 없어요.

      2009/11/10 11:03 [ ADDR : EDIT/ DEL ]

학문에 따라 실력을 배양시키는 방법이 다릅니다.
과학자는 연구실에서 많은 실험을 해야 할 것이고, 교육학을 공부했다면 교육이론을 학생들에게 적용해야 할 것이고, 의학을 공부했다면 병원에서 환자를 만나 증세를 눈으로 보고 진단을 내려야 합니다. 수술도 해야하구요.

위 내용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이론을 배운 후 현장에서 적용을 해보았다는 점이죠!'

마케터 or PR AE 역시 동일합니다. 많은 이론을 알고, 다양한 성공 사례, 풍부한 독서량 물론 중요합니다만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학부생때는 실무있는 선배들이 괴리감이 크다고 이야기할 때 몰랐는데, 나와보니 뒤늦게나마 이해가 가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학부 졸업하고 대학원을 바로 갔었다면 이렇게 깨닫는데 한참 걸렸겠죠? 분명히 대학원 졸업 시점에 이미 나이가 차버려서, 어떤 사람들의 조언에도 고리타분해져서 잘 듣지 않는 꽉 막힌 사람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ㄷㄷㄷ

최근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특히 광고/마케팅 업계는 더 심하지요?) 많은 광고홍보전공 학생들이 소위 말하는 스펙위주로 공부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물론 기본적인 영어는 필요합니다만, 너무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회사 역시 너무 고르지 마세요. 너무 불량인 회사가 아니다면 말이죠...

다른 업계 역시 다르겠냐마는 특히 광고, PR, 마케팅 업계의 실력은 무조건 현장에서 이루어집니다. 클라이언트의 분노섞인 압박과 데드라인이 명시된 e-mail, 빡빡한 일정, 무한 반복되는 제안서, 최대한 쉽게 써라! 보고서! 그리고 컨펌 컨펌 컨펌...할 때는 정말 자존심 상하고, 힘들지만 이게 내공(Insight)이 쌓이는 겁니다.


제 나이에 비교적 빠른 나이에 PM을 맡아서 진행을 하다보니, 어린 나이에 했던 잔실수와 어설펐던 프로젝트 진행들이 이제는 어느새 마케팅 내공의 뼈와 살이 되었더군요. 그때는 참 힘들었는데 ㅋㅋ 많은 브랜드와 캠페인, 그리고 다양한 위기 상황 대처할 수 있게 만든 정말정말...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아! 물론 PR인 인생 이제 시작이죠ㅋㅋㅋ

아무튼, 최근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과 이야기하다가 문뜩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다시 말하자면, 음음..."자꾸 고르고 따지고 피하지 말고 현장에서 부딪혀라!!"

<삽질도 말로 하는 것보다 직접 해본 놈이 더 잘하는거 아니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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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세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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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22살에 디킴스에 다니면서, 꽤나 어린나이에 이리저리 많이 굴렀죠 ㅎㅎㅎ
    그때는 화장실에 박혀서 울기도 했다는!!
    그래도 그렇게 광고주한테 깨지고 욕먹고 했던게 지금은 다.... 살이되어있죠+_+

    2009/09/20 17:54 [ ADDR : EDIT/ DEL : REPLY ]
    • 디킴스ㅋㅋㅋㅋ추억이 되어버렸죠! 전 작년에 루셀 브랜드 런칭할 때ㅠㅠ 런칭쇼 끝나고 온라인 광고 시작되서 좀 돌리다가~ 응급실로!ㅋㅋㅋ

      2009/09/21 10:55 [ ADDR : EDIT/ DEL ]
  2. 최근 취업 관련 조언을 해주시는 포스팅이 부쩍 많아 진거 같아요. 저도 이제 학교를 다시 다니면서 취업의 압박이 코앞에 다가왔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관련 직종으로 진출하신 선배분들이 없어서 물어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다짜고짜 업계에 계신분들에게 물어보는건 또 예의가 아닌거 같아 고민이 였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2009/09/22 00:01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학교로 다시 돌아가셨군요!! Maxmedic님 블로그 보면 서로 데려가려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_-;;ㅋㅋㅋㅋ

      2009/09/22 09:43 [ ADDR : EDIT/ DEL ]
  3. '경험을 통한 체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른 것 같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

    2009/09/22 12:00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ㅋㅋ
      정말 '해본놈'이 짱인것 같아요!
      크고 작은 것들이라도 소중한 경험으로 생각하고 무조건 앵겨보는거죠!ㅋㅋ

      2009/09/22 18:33 [ ADDR : EDIT/ DEL ]
  4. 결국 깨져야 한다는 말씀이군요? ^^

    2009/09/23 14:44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네 핵심은 그렇습니다. '내려놓음, 자기부인, 부족함' -> 겸손한 마음으로 실력 흡수하기!^^

      2009/09/23 14:55 [ ADDR : EDIT/ DEL ]
  5. "<삽질도 말로 하는 것보다 직접 해본 놈이 더 잘하는거 아니겠어요?ㅋㅋ>"

    저는 위의 문장에 그냥 삘이 꼿히는군요...그런데 왜 MB는 그렇게도 삽질을 해봤을텐데도 전혀 잘하는것 같지가 않게 보이니 무슨 일일까요?...^^

    내공을 쌓고 있는 중입니다, 쥔장님의 글로...감사합니다~

    2009/11/02 16:08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그른가요? 쥔장이라는 단어..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2009/11/02 21:19 [ ADDR : EDIT/ DEL ]